반응형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베어그레이프1 뮤트톤에게 찰떡콩떡 :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베어그레이프 #25 두 번째 롬앤 제품 리뷰다. 사실 이게 내 첫 롬앤 제품이긴 한데, 유튜브나 블로그 리뷰를 보고 산건 아니다. 그냥 방앗간의 참새마냥 올영만 보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가서 발색해봐야 하는 병이 있어서 당시에도 이런 저런 제품을 발라보다가 구매하게 되었다. 어제 올린 레드 히트도 그냥 내 톤에 어울리는 레드립을 찾다가 구매한 게 우연히 롬앤이었다. 그런 거 보면 롬앤이 확실히 쿨톤과 뮤트 어딘가에 걸쳐져 있는 애매한 사람들을 위한 색상을 매우 잘 뽑는 것 같다. 필링 앵두랑 다른 색상도 사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다. 케이스는 '전 뮤트를 위한 립입니다!'라고 외치는 듯한 색상이다.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입술 팁은 끝 부분이 약간 경사지게 떨어진다. 근데 저렇게 생겨서 느껴지는 장점은 딱히 없다.. 2022.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