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유학생의 삶/의4 퍼컬용 옷 아카이빙 키 154몸무게 한평생 46키로였는데올해 너무 잘 먹어서 처음으로 50키로 넘겨벌임.(잉 살쪘어ㅠㅠ 이러는게 아니고키 대비 몸무게로 좀 봐주셈 타이니걸 픽미걸 짓X) 추정 여름 뮤트꽃무늬 처돌이레이스, 꼬께뜨 스타일 너무 좋아해서 큰일남원피스 좋아하는데 걍 편한 옷들이면 다 좋아함원래 추구미 2000년대 니켈로디언 시리즈10대 걸들의 스타일 2023.03.18 - [프랑스 유학생의 삶/나만의대나무숲] -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Y2K패션 모음집 피부는 걍 23호+노란끼 있음근데 계절 따라 약간씩 차이 있음 이십대 후반 되고 추구미는 깔끔+성숙쪽으로 하려고 하나옷가게에서 꽃무늬만 보면 자석처럼 끌려가서 힘듬. **사진 다른 곳에 가져가지 마시오** 2024. 9. 2. 남자친구 생일선물로 구매한 랄프 로렌 지갑 리뷰 으아앙아 드디어 남자친구 선물 배송받았다ㅠㅠㅠ 첫 번째 주문은 택배 도둑맞고 울고 환불받고... 두 번째는 쇼핑몰에서 택배사에 뭔 물건만 달랑 보낸 모양인지 주문내역서도 없어서 택배사에서 나한테 뭐 샀는지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내질 않나, 주문정보 보내주니깐 다짜고짜 토요일 새벽에 배송간다고 하면서 아침에 와서 문두드리곤 자느라 전화 못 받으니깐 메일로 다짜고짜 쇼핑몰로 반송했다고 하질 않나... 그거에 너무 놀라서 왜 반송시켰냐, 중요한 물건인데 다시 못 받냐고 물으니 '엥? 반송된 적 없는뎅? 택배사 창고에 돌아갔어~' 하면서 역으로 이상한 사람 취급하질 않나..... 어휴 진짜 내가 내 돈 쓰고 물건 사겠다는데 정말 쉽지 않았다. 암튼 포장이 너무 허술해서 도둑이 쉽게 찢고 내용물까지 꺼내갔던 첫 번.. 2023. 9. 19. 프랑스엔 당근🥕이 없어 하지만 빈티드가 있어! (Vinted 프랑스 중고 옷 판매 사이트)+이용 꿀팁? 프랑스에서 가장 큰 중고 물품 판매 사이트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봉꾸앙(Leboncoin), 여기가 한국의 당근에 가장 가까운 중고물건 판매 사이트. (더 자세한 봉꾸앙 소개글은 맨 밑에 첨부해 둠) 오늘 소개할 빈티드(Vinted)라는 사이트는 중고 물품 중에서도 의류를 주로 판매하는 곳이다. 옷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신발, 가방 등등도 팔긴 한다. 여기도 봉꾸앙이나 당근처럼 개인이 자신이 가진 의류를 올려서 판매한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두 사이트와는 다르게 직거래는 전혀 없고, 택배거래를 통해 중고 의류를 판매하게끔 한다. (인터넷 쇼핑몰과 다를게 없이 구매가 쉬워서 외국인으로서 봉꾸앙보다 진입 장벽이 낮고 중고의류라 가격도 저렴하다 보니 충동구매의 위기가 높다) 애초에 소비자보호비(?)+택배.. 2023. 3. 18. 단돈 5만원으로 영화 미드소마(Midsommar) 코스튬 만들기 우리 학교는 매년 9월학기 (한국으로 치면 3월학기 1학기이다. 프랑스랑 한국은 학기 시작이 반대) 마다 2학년들이 déguisement(데기즈멍), 그러니까 코스튬파티를 주최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10월 둘째주 저녁에 데기즈멍이 예정되어있었고, 관심받기 좋아하는 아싸 인프피인 나는 코스튬으로 어떤 캐릭터 복장을 입을지 엄청 고민했다. 참고로 이번 코스튬파티 테마는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 나는 핑크 계열 옷이 많아서 편하게 금발 가발만 구해서 '퀸카로 살아남기'의 레지나 조지를 할까, 아니면 '아담스 패밀리'의 웬즈데이를 할까 많이 고민했지만 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결국 미드소마의 데니, 메이퀸 복장을 하기로 했다. (파티 당일날 웬즈데이 코스튬을 입은 친구가 있어 안하길 잘했다.) 이게 바로 영화.. 2022.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