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프랑스 유학생의 삶/겜순이가 주절주절9

TCG 카드 샵 시뮬레이터 ~씹덕들아 내 개쩌는 카드를 봐줘~ +모드 추천 오랜만에 돌아온 얼레벌레 게임 리뷰 시간~보통 게임은 사양 좋은 남친 컴으로 하기 때문에캡처 뜨고 -> 내 컴으로 보내기 귀찮아서걍 폰카 찍은거로 리뷰함^^   슈퍼마켓 시뮬레이터를 만든 게임사가 새로 출시한 게임TCG 카드 샵 시뮬레이터.(스팀에서 구매 가능) 슈퍼마켓 시뮬레이터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굉장히 많이 손봤다는 게 느껴졌다. 슈퍼마켓 시뮬레이터도 기회가 된다면 리뷰해보겠지만내가 그런 류의 게임을 좋아한다는 것과는 별개로진짜... 시스템이 너무 암걸린다. 특히 재고 관리 시스템이 진짜ㅠㅠㅠㅠ게다가 일꾼 고용이 카드 샵보다 슈퍼마켓이 더 중요한데이 녀석들 내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재고 관리를 하거나가게에 물품을 넣어버리면 오류가 나서 일하는걸 그만 둬 버린다ㅋㅋㅋㅋ 그리고 슈퍼마켓에서는 매장 내 물.. 2024. 11. 10.
파이어워치(Firewatch) 리뷰 요새 포션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하다가 조금 지겨워져서스토리 게임을 좀 해볼까? 하고 구매했다.가격은 약 10유로 미만. 이 게임을 아예 몰랐던 건 아니고, 옛날에 잘 보는 겜튜버 분이플레이하는 걸 잠깐 본 기억이 있다.너무 긴 통 플레이는 잘 못 보는 편이라 극초반만 알고 있음. 주인공은 헨리로, 여자친구인 줄리아와 롱디 연애를 하며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줄리아의 알츠하이머 발병으로관계에 위기가 찾아오자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산림요원 일자리를 지원한다. 스포 리뷰 전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절대로 더 롱 다크 같은 자유도 높은 생존게임이 전혀 아니다.철저히 스토리 진행을 위해 동선이 짜여있고,중간중간 빠른 템포로 날짜가 넘어가기 때문에잠시 스토리 진행을 뒤로 미루고 느긋하게 맵을 즐기는 것은거의 불가능하다.. 2024. 6. 20.
포로 쳐돌이의 포로덱 몇 개 추천 단지, 오로지!!! 포로가 귀여워서 롤테라를 시작한 만큼,겜 시작 초반에 튜토리얼 느낌으로 챔피언의 길 약간만 해보고그 뒤로는 각기 다른 포로덱으로 랭겜만 주야장천 돌리는 중이다.(그냥 내 포로덱 자랑하는 포스팅이라'아 저거 저렇게 하는거 아닌데'는 삼가부탁,,,)        포로 쳐돌이 인증..^^빅토르랑 장로 드래곤은 포로덱 2번째 챔피언으로 껴서플레이한 적이 있어서 나름 숙련도가 있는데나머지는 챔피언의 길에서 깔짝 해본 게 다다ㅋㅋㅋㅋㅋㅋㅋ        포로덱은 지금껏 여섯 개 만들어봤는데,각자 덱 특징으로 덱 이름을 짓는 재미가 쏠쏠하다.덱은 포로빔 덱 하나 빼고 그 때 그때마다덱 사이트? 에서 추천해 주는 구성으로 만들었었다.덱 위에 느낌표가 뜨는 이유는저 덱 안에 있는 몇 개의 카드가 정규가.. 2024. 5. 21.
밴들 이야기 ~은둔형외톨이요들인 내가 축제왕이 되었다!?~ 솔직히 내 미감에 얼큰이 난쟁이 같은 요들은 내 취향이 아니지만 게임 티저를 보니 포로가 등장+아기자기한 2D 도트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남친이 사줌 하핫) 시작하게 됐다. 오로지 이 귀요미를 보기 위해... 예구(예약구매)하면 한정으로 티모 모자를 주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티모 극혐이라 없어도 딱히 상관은 없었다. 게임 플레이하면서 중간에 티모 등장했을 때도 혼자 얼굴 개찡그림ㅋㅋㅋ ~ 게임 줄거리는 이렇다 ~ 소심한 은둔형 외톨이, 100년 동안 집안에만 틀어박혀 뜨개질만 수련하던 내가 절친인 클로버의 권유로 다른 마을 축제에 놀러 가게 되었다. (은둔형 외톨이인데 절친이 있다니) 그런데 모종의 이유로(게임 아직 다 못 끝내서 나도 이유를 모름) 축제를 위해 만든 차원문에 문제가 생겼고, 그 사고에.. 2024. 3. 2.
말로만 듣던 롤을 시작해버렸다!? 세간에 유명한 그 롤은 아니고, Lor(리그 오브 룬테라)라는 롤 곁다리 게임을 최근에 시작했다. 롤은 진짜 1도 모름 (페이커만 알고 있음 유명하셔서..) 그래서 설명이 불가능하지만, Lor은 롤에서 등장한 캐릭들을 기반으로한 카드게임이다. 카드게임류를 좋아하는 나에게 제격이었다. 하지만 이런 류의 게임은 늘 업데이트를 따라가야하고, 중독성이 강하다는 걸 알아서 이 이유만으로 이 게임을 시작한건 아니었다. 바로 이 녀석 때문... 베이비 요다 그로구에 이어 내 심장에 꽂혀버린 두번째 귀요미....^^ 남자친구가 롤이랑 Lor 둘다 하는데, 옆에서 구경하다보니 마스코트 캐릭터인 포로가 너무나 귀여워 보이는 것이다. 심지어 클릭하면 막 하품하고 움직이는데 진짜 심장폭격기 수준으로 귀여움. 소리도 꾸잉꾸잉거.. 2024. 2. 2.
XBOX 마인크래프트 렐름 초대하는 법 (게임태그 아님) 동생과 내가 다른 국가에 살다보니, 그냥 소정의 구독료를 내더라도 정식 서버를 만드는 편이 나을 것 같아 렐름을 구독했다. 그리고 동생을 어케 초대해야하나 정식 사이트에 찾아보니 상대방의 게이머태그를 알아야 렐름 서버로 초대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문제가 상당히 많았는데 솔직히 구구절절 적다보니 별로 중요한것도 아니고 결론만 말하자면 친구 초대에 필요한건 게이머태그가 아니다!! 정식 사이트에서 당당하게 "게이머 태그"를 쓰라고 해놨는데, 동생이랑 내가 여러번 시도해본 결과 결단코 게이머 태그가 아니다. 게이머 태그 그대로 복사도 해보고 직접 적어도 보고 숫자만 입력도 해보고 별 지랄 다했는데 아니었음!!!!! 엥? 그럼 뭘 가지고 친구 초대를 하나??? 런처에 설정에 들어가서 계정 정보를 보면, 핑크.. 2023. 8.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