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유학생의 삶/뷰티알못의 화장품리뷰+피부관리38 다이소 화장품 리뷰 + 쿠팡 실리콘 브러시 한국 물가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가화장품이 만원 넘어가면 화딱지 나는 인간이 됨.그런 나에게 질 좋은 다이소 화장품은 정말빛과 소금... 태그 듀얼 멀티 쉐딩 모노 쿨 저거 사기 전에 한 5년동안 쓰던, 동생이 준 쉐딩 팔레트를 와장창깨 먹어 버림. 안 깨 먹었으면 2년 더 썼을 듯ㅋㅋㅋㅋ 화알못인 나에게 너무나 깔끔하고 편한 선택을 제공해 준다이소 화장품...!(립 하나 사도 일주일 동안 올리브영 세 번 가서발색 오백 개 발라보며 비교하고인터넷에 오백번 검색해 보고 사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이라잘 알지도 못하는 쉐딩은 어케 사야 하나 정신이 아찔해졌었음) 웜톤용 쿨톤용 두 개 있는데내가 쿨돈인지는 잘 모르겠고 다만 얼굴에 붉은 기가 심해서쉐딩은 회끼 도는 쿨한 색을 선호하는 편이라모노 쿨을 선택함.. 2024. 11. 9. 과연 유명세만큼 좋을까?! 믹순 콩 크림 + 콩 에센스 리뷰 짧은 리뷰 글 피부 타입+주사 피부염 있는 예민함(모낭염인 줄 알았는데 올여름 피부과에서주사 피부염 진단 받음...ㅎㅎ...근데 인터넷에 검색하면나오는 예시만큼 심한 수준은 아닌데약 안바르면 쌍꺼풀+볼부터 가렵고 시뻘게짐.볼은 공짜 볼터치잖아~ 럭키비키 정신으로 사는 중) +건조한 지성 우선 그 유명한 믹순 콩 에센스부터...일단 가격이 한 병에 저 작은 거 한 병에 35,000원이다.그래도 믹순 공식 사이트 첫 가입 쿠폰에 여러 개 사면최대 10프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긴 함. 쿠팡에 짭이 너무 많아서 그냥 공식몰에서 사는 게 제일 나은 것 같음. 하도 사람들이 좋다고~ 좋다고 해서 두 병 사봤는데첫 번째 병만 거진 3개월째 쓰는 중.아직도 절반 남아서 한 병에 6개월은 넉넉히 쓸 .. 2024. 11. 8. 올리브영에서 샀던 세일 물품 여러개 리뷰(한 달 이상 사용함) 7월 말에 올영 세일 때 한꺼번에 구매했었는데당시에는 사자마자 리뷰하기는 좀 그래서한국 떠나온 시점인 9월 말까지 꾸준히 써봄. 일리윤 시카트러블 클리어 바디미스트 여름에 샤워하고 산뜻하게 뿌리기 좋다.향은 달콤한 민트치약 같음.가드름 등드름에 좋다는데 가드름 등드름이 없어서 효과는 모르겠지만여름에 샤워하고 나도 바로 땀나는 더운 계절에편하게 뿌리기는 좋았음.다만 미스트류가 늘 아쉬운 점은 끝까지 쓰기 어렵다는 점. 무난하게 별 세 개 반.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프레쉬 페미닌 버블폼(이름 엄청 기네... 요새 아파트 이름 보는 것 같네...) 오늘 리뷰할 제품 중에 가장 만족했고증정품은 프랑스에 들고 와서 거품용기에 담아 쓰는 중. 이전에는 여성청결제로 유명한 이니스프리를 사용했.. 2024. 10. 16. 립 아카이빙 ~잃어버린 퍼컬을 찾아서~ 올영에서 세일하길래립 오천팔백 개 발색해 보고신중하게 고른 립이 개 망해버려서정체성에 혼란이 오고분노가 차올라 쓰는립 아카이빙 글. 들어가기 전 전문가에게 진단받아본 적은 없으나형광끼 있는 핑크 주황 혹은쨍한 초록 파랑등이 안 어울리는 점,한 톤 채도가 빠진 흰 옷이나 회끼가 한 방울 들어간베이지 파란색 연두색 연보라색 등이 잘 받는다는 점에서여름 뮤트로 추정 중. 2024.09.02 - [프랑스 유학생의 삶/의] - 퍼컬용 옷 아카이빙 화장은 안 해도 벌거벗고 다닐 수는 없다 보니평생의 데이터가 쌓여서 나름 옷 색은 잘 골라 입고 다님. 얼굴에 바르는 립의 경우 모브끼가 조금이라도 있으면얼굴이 시체처럼 회끼가 돌고 상당히 촌스러워진다는 점. 원래 입술 색 윗입술이 좀 더 어둡고기본적으로 좀 .. 2024. 9. 2. 에르메스 향수 운 자르뎅 수르닐 바디, 헤어 오일 리뷰 살면서 향수를 써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향수에 딱히 관심도 없었을뿐더러,친구나 엄마를 따라 향수 구경을 가면'음, 이건 꽃 향기구나, 좋다! 꽃 향기는 좋을 수밖에''와! 이건 훈연향 같은 향이 나네? 내 취향이 아니군''오우 쒯 왜 이렇게 강해, 멀미 날 것 같다''이건 풀 향이 강하구나!'같은 생각뿐이고 한 번도 '이거 써보고 싶다!'한 적은 없다. 꽃 향은 흔해서 그런 걸까? 꽃 향기가 취향이긴 하지만비싼 가격을 감수하고 굳이? 싶었다. 그런데 엊그제 친구와 파리 여행을 하던 중세포라에 갔고, 향수를 구경하는 친구를 따라자연스럽게 진열되어 있던 온갖 향수를 시향해 봤다. 그러던 중 어떤 향수 향을 맡고완-전히 반해버렸다.처음으로 이 향을 입고 싶다!이 향이 내 체취가 된다면 좋겠다!라는 욕심이.. 2024. 6. 27. Slay~ 독기 네일하고 하룻밤만에 떼버린 이유 종종 Shein에서 야금야금 필요한 것 사는 겸 악세서리나 소품도 사는데이번에는 붙임 손톱을 시도해보고 싶어서 몇 개 구매해봤다.원체 손으로 작업을 많이 하기도 하고,조금만 길어도 신경쓰여서 무조건 짧게 깎다보니네일 쪽은 몇 년전에 친구가 같이 기분내보자고나에게 해주었던 스티커네일과날씨 좋을 때 삘받아서 일년에 한 두번 매니큐어 발라보는 것 빼고는정말 손톱에 뭘 하질 않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 친구와 같이 여행갈때기분내기용으로 하나쯤 붙이면 좋을 것 같아서사는 김에ㅋㅋㅋ 네 개정도 사봄.그 중에 딱 하나가 긴 손톱이었다. 좀 티엠아이긴 한데 나는 손톱 옆에 거스러미를 일부러뜯어서 상처를 내는 나쁜 습관이 아주 어릴 때부터 있었다.핸드크림도 발라보고, 핸드 마스크도 해보고,손톱바다 반창고를 붙여도 .. 2024. 4. 27.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