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유학생의 삶/뷰티알못의 화장품리뷰+피부관리37 믹순 콩 크림 + 콩 에센스 리뷰 짧은 리뷰 글 피부 타입+주사 피부염 있는 예민함(모낭염인줄 알았는데 올 여름 피부과에서주사 피부염 진단 받음...ㅎㅎ...근데 인터넷에 검색하면나오는 예시만큼 심한 수준은 아닌데약 안바르면 쌍꺼풀+볼부터 가렵고 시뻘개짐.볼은 공짜 볼터치잖아~ 럭키비키 정신으로 사는 중) +건조한 지성 우선 그 유명한 믹순 콩 에센스부터...일단 가격이 한 병에 저 작은 거 한 병에 35,000원이다.그래도 믹순 공식 사이트 첫 가입 쿠폰에 여러 개 사면최대 10프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긴함. 쿠팡에 짭이 너무 많아서 그냥 공식몰에서 사는게 제일 나은 것 같음. 하도 사람들이 좋다고~ 좋다고 해서 두 병 사봤는데첫번째 병만 거진 3개월 째 쓰는 중.아직도 절반 남아서 한 병에 6개월은 넉넉히 쓸 수 .. 2024. 11. 8. 올리브영에서 샀던 세일 물품 여러개 리뷰(한 달 이상 사용함) 7월 말에 올영 세일 때 한꺼번에 구매했었는데당시에는 사자마자 리뷰하기는 좀 그래서한국 떠나온 시점인 9월 말까지 꾸준히 써봄. 일리윤 시카트러블 클리어 바디미스트 여름에 샤워하고 산뜻하게 뿌리기 좋다.향은 달콤한 민트치약 같음.가드름 등드름에 좋다는데 가드름 등드름이 없어서 효과는 모르겠지만여름에 샤워하고 나도 바로 땀나는 더운 계절에편하게 뿌리기는 좋았음.다만 미스트류가 늘 아쉬운 점은 끝까지 쓰기 어렵다는 점. 무난하게 별 세 개 반.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프레쉬 페미닌 버블폼(이름 엄청 기네... 요새 아파트 이름 보는 것 같네...) 오늘 리뷰할 제품 중에 가장 만족했고증정품은 프랑스에 들고 와서 거품용기에 담아 쓰는 중. 이전에는 여성청결제로 유명한 이니스프리를 사용했.. 2024. 10. 16. 립 아카이빙 ~잃어버린 퍼컬을 찾아서~ 올영에서 세일하길래립 오천팔백 개 발색해 보고신중하게 고른 립이 개 망해버려서정체성에 혼란이 오고분노가 차올라 쓰는립 아카이빙 글. 들어가기 전 전문가에게 진단받아본 적은 없으나형광끼 있는 핑크 주황 혹은쨍한 초록 파랑등이 안 어울리는 점,한 톤 채도가 빠진 흰 옷이나 회끼가 한 방울 들어간베이지 파란색 연두색 연보라색 등이 잘 받는다는 점에서여름 뮤트로 추정 중. 2024.09.02 - [프랑스 유학생의 삶/의] - 퍼컬용 옷 아카이빙 화장은 안 해도 벌거벗고 다닐 수는 없다 보니평생의 데이터가 쌓여서 나름 옷 색은 잘 골라 입고 다님. 얼굴에 바르는 립의 경우 모브끼가 조금이라도 있으면얼굴이 시체처럼 회끼가 돌고 상당히 촌스러워진다는 점. 원래 입술 색 윗입술이 좀 더 어둡고기본적으로 좀 .. 2024. 9. 2. 에르메스 향수 운 자르뎅 수르닐 바디, 헤어 오일 리뷰 살면서 향수를 써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향수에 딱히 관심도 없었을뿐더러,친구나 엄마를 따라 향수 구경을 가면'음, 이건 꽃 향기구나, 좋다! 꽃 향기는 좋을 수밖에''와! 이건 훈연향 같은 향이 나네? 내 취향이 아니군''오우 쒯 왜 이렇게 강해, 멀미 날 것 같다''이건 풀 향이 강하구나!'같은 생각뿐이고 한 번도 '이거 써보고 싶다!'한 적은 없다. 꽃 향은 흔해서 그런 걸까? 꽃 향기가 취향이긴 하지만비싼 가격을 감수하고 굳이? 싶었다. 그런데 엊그제 친구와 파리 여행을 하던 중세포라에 갔고, 향수를 구경하는 친구를 따라자연스럽게 진열되어 있던 온갖 향수를 시향해 봤다. 그러던 중 어떤 향수 향을 맡고완-전히 반해버렸다.처음으로 이 향을 입고 싶다!이 향이 내 체취가 된다면 좋겠다!라는 욕심이.. 2024. 6. 27. 이전 1 2 3 4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