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쉐어 하우스1 프랑스에서 집 입주/퇴소/이사 시에 주의해야할 점 프랑스에 2018년 1월에 왔으니 이제 벌써 햇수로 프랑스에서 6년째 살고있다. 나름 프랑스 삶의 고인물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볼 수 있는 수준...? 프랑스에서 학생으로써 경험해 볼 수 있을만한 주거 형태는 다 겪어봤다고 해도 무방하다. 기숙사, 꼴로까시옹(쉐어 하우스), 개인 스튜디오에서 살아봤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양한 거주 형태를 거치면서, 집주인과의 충돌 때문에 서럽고 억울하고 힘든 상황도 겪었다. 그래서 나처럼 당하지말라고, 조심하라는 취지에서 이 주제로 글을 써보기로 마음먹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특히 집주인들은 자신이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것 같으면 친절을 가장하던 얼굴이 마치 수전노가 돈을 박박 긁어대는 것처럼 무섭게 변하니까, 집주인에게 당한 이후로 인간 불신에 시달리기도 했었더랬다... .. 2024.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