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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일상 표현2

1일 1프랑스어(15) : 입이 심심하다, 간식 먹고 싶다! + manger & prendre 시작하기 전 간단한 문법 설명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했다면 기본적인 동사 중 '먹다'라는 의미의 두 가지 동사를 배울것이다. 첫번째는 manger, 두번째는 prendre이다. 두 동사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manger는 액체를 제외한 모든 음식을 '먹는다' 라고 표현할때 쓸 수 있는 동사로, 그 이외의 의미는 없다. 밥 먹었다, 빵 먹었다, 디저트 먹었다, 널 먹을 거야(???) 등등 그냥 뭐 먹었다고 말하고 싶으면 바로 나오는 동사다. prendre는 굉장히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먹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네이버 프랑스어 사전에 검색해보면 Faire급으로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흔히 쓰이는 의미가 몇가지 있다. 1. 타다 비행기, 지하철, 자전.. 2022. 4. 9.
1일 1프랑스어(14) : 졸귀탱ㅠ 프랑스어로 '귀엽다'라고 한다면, 가장 흔하고 많이 쓰이는 표현은 mignon(a.귀여운)일 것이다. Ce chat est trop mignon! (쓰 샤에 트호 미뇽!) 이 고양이 너무 귀엽다! 정도로 문법만 맞추면 얼마든지 아무때나 응용해서 쓸 수 있다. 프랑스인들도 흔히 쓰는 표현이라 딱히 너무 딱딱한 표현도 아니지만, 가끔 '와 진짜 너무 귀여워서 심근경색 왔다. 아파트 뿌시고싶다. 귀여움 때문에 지구가 터져버렸다!' 싶을 때 미뇽은 약간 심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무래도 한국인 주접에 비해 언어의 한계가 느껴진달까? 그럴 때는 미뇽 대신에 이 두 가지 표현을 써보자. Ce chat est trop mimi! (스 샤 에 트호 미미!) Ce chat est un chou! (스 샤 에 엉 슈!)..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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