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또 가보고 싶다1 살면서 꼭 한번은 가봐야하는 곳, 몽생미셸 (Mont saint-Michel)- 이 여행에서 느낀 가장 큰 교훈은, '프랑스에서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소중하다'는 것이었다. 어학원에서 알게 된 친구가 운전에 능숙한 친구였다. 어학원 친구들 넷이서 담합해 돈을 모아 렌터카를 빌리고 숙소를 예매했다. 덕분에 교통비도 절약할 수 있었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지금은 서로 멀리 이사를 가서 인스타그램으로나마 종종 소식을 알고 있지만... 운전했던 친구들아 정말 고맙다! 기차값은 너무 비싸서 네가 없었다면 엄두도 못 냈을 거야...! 아싸였던 나를 몽생미셸 여행 그룹에 끼워줘서 그것도 고마워!!! 몽생미셸은 한국에서도 꽤 유명한 관광지로 알고 있다. 인스타그램 피드에 종종 뜨는 '꼭 가야 하는 유럽/프랑스 여행지 추천' 따위의 글들에도 꼭 등장하는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기차로 어.. 2022.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