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라탕 쿨탐1 프랑스에서 마라탕이 먹고 싶을 때, 인스턴트 마라탕! 뭔가 해외 생활일 길어지다 보면 한국에서 살 때도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니던 음식들이 급 땡길 때가 있다. 나 같은 경우는 마라탕과 버블티. 흑당 맛이 좋아 버블티는 흑당 버블티로 한번...? 정도 마셔보고 심지어 한국에서 공차도 단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왜 갑자기 그렇게 버블티가 땡기던지. (그래서 이번에 파리 여행 가서 버블티 꽤 마시고 옴) 또 마라탕도 한국에서 친구들과 분위기 때문에 몇 번 먹은 게 다인데 갑자기 마라탕이 엄청 먹고 싶어졌다. 프랑스에서 마라 소스가 들어간 중국 음식은 먹을 수 있어도, 말랑한 분모자와 푸주가 들어간 마라탕은 정말 찾기 힘들고, 가격도 좀 부담스럽기에 소도시 메츠에 사는 나는 거의 포기한 상태였다. 그러다가 동네에 있는 작은 아시아 마트에서 이걸 발견했다. 당면이 .. 2023.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