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래바람 극혐1 보르도(Bordeaux)와 아르까숑(Arcachon) 1박2일 여행하기 보르도는 한국에서도 꽤 유명한 지역이다. 보르도 와인은 한 번쯤 다들 들어봤을 것이다. 푸아티에에서 기차로 한 시간 남짓,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두 번 방문했었다. 한 번은 관광을 목적으로, 그리고 한 번은 보르도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바르셀로나를 가기 위해 들렀다. 아르까숑은 보르도와 좀 떨어져 있는 바닷가 마을로, 이곳에 있는 사막이 유명하다. 사막 뒤편에는 숲, 앞에는 바다가 펼쳐지는 굉장히 특이한 지형이라 보르도를 간 김에 같이 방문했다. Le miroir d'eau/보르도 광장의 물의 거울 보르도 광장과 강 사이에 설치된 물...웅덩이다. 물이 얇게 깔려있어서 하늘과 건물이 반사되는데 그 풍경이 굉장히 아름답다. 밤에 보는 풍경도 색다르다고 했는데 아쉽게도 그 모습은 보지 못했다. 사진.. 2022.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