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슈농소1 앙부아즈(Amboise) 와 슈농소(Chenonceau)에서의 고성 투어 지난번 포스팅했었던 몽생미셸을 가기 전에, 투르 근처 앙부아즈라는 도시에서 하룻밤을 묵었었다. 그리고 앙부아즈에 있는 고성 앙부아즈 성(Château royal d'Amboise)와 그 근처에 더 작은 마을 슈농소에 있는 고성 슈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을 방문했다. 날씨가 그다지 좋지는 않아서 거의 비를 맞다시피 하며 우산을 쓰고 다녔는데, (프랑스는 비가 오면 바람도 같이 부는 게 기본이라 솔직히 우산이 소용이 없다. 차라리 후드 집업 모자를 쓰고 다니는 게 낫다.) 그래도 옛날 프랑스식 고성을 보는 건 특별한 경험이었다. 기차나 버스로도 갈 수 있지만, 자차가 있다면 훨씬 편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방문해서 "우와! 성이구나!" 했던 기억밖에 없어서 좀 유익한 블로.. 2022.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