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리브영2 올리브영에서 샀던 세일 물품 여러개 리뷰(한 달 이상 사용함) 7월 말에 올영 세일 때 한꺼번에 구매했었는데당시에는 사자마자 리뷰하기는 좀 그래서한국 떠나온 시점인 9월 말까지 꾸준히 써봄. 일리윤 시카트러블 클리어 바디미스트 여름에 샤워하고 산뜻하게 뿌리기 좋다.향은 달콤한 민트치약 같음.가드름 등드름에 좋다는데 가드름 등드름이 없어서 효과는 모르겠지만여름에 샤워하고 나도 바로 땀나는 더운 계절에편하게 뿌리기는 좋았음.다만 미스트류가 늘 아쉬운 점은 끝까지 쓰기 어렵다는 점. 무난하게 별 세 개 반.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프레쉬 페미닌 버블폼(이름 엄청 기네... 요새 아파트 이름 보는 것 같네...) 오늘 리뷰할 제품 중에 가장 만족했고증정품은 프랑스에 들고 와서 거품용기에 담아 쓰는 중. 이전에는 여성청결제로 유명한 이니스프리를 사용했.. 2024. 10. 16. 사봉 대체품으로는 아쉬운, 트리헛 쉬어 슈가 스크럽 원래도 피부관리는 어렵지만, 더욱더 피부가 예민해지고 관리가 까다로워지는 계절이 찾아왔다. 피부 각질은 쌓이지만, 그렇다고 때수건으로 밀자니 너무 자극적이고 더욱 건조해지는 것 같다. 그렇다고 바디워시로만 씻은 상태로 매일 묵직한 겨울용 바디크림을 바르자니, 자꾸만 때가 쌓이는 것 같다. 실제로도 뜨신물로 몸을 적시고 손으로 힘을 줘서 피부를 밀면 때가 나온다... 하지만 때수건&곤약은 너무 자극적이야! 귀찮아! 이런 고뇌의 굴레에서 헤매고 있을 때 갑자기 생각났다 '그래! 바디 스크럽을 쓰면 되잖아?' 게다가 나는 이미 블로그에 사봉 바디 스크럽을 소개한 만큼, 바디 스크럽을 애용하고 있었다. 따로 각질 관리를 하지 않아도 일주일에 두세 번 향긋한 바디 스크럽으로 슥슥 온몸을 밀어주면 스파에 다녀온 것.. 2022.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