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올리브영 세일2

촉촉하고 산뜻한 이브로쉐 호호바 유니버셜 보태니컬 밤 한국에서 이브로쉐 이미지가 정확히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프랑스에서는 좀 싼마이 아주머니들이 많이 쓰는 브랜드? 젊은 층이 소비하는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일단 회원가입을 해두면 우편이랑 메일로 매달 혜자 쿠폰이 날아오고, 그냥 아무 떼나 들어가서 뭐 한두 개만 사도 갑자기 큰 파우치를 준다던지, 정품을 턱턱 사은품으로 줘서 받는 맛이 있다. 지금 리뷰하려하는 이 헤어 밤도 사실 몇 개 사고 사은품으로 받는 거다. 세일도 수시로 하는 편이다. 그래서 가성비는 참 좋다. 그런데 헤어제품 빼고 색조나 페이셜 제품은 그저 그런... 프랑스 와서 초반에 스킨이나 크림을 몇 개 사서 발라봤는데 그냥 그랬다. 예전에 나름 싼 맛에 잘 쓰던 갈색 아이라이너는 단종됐다. 사실 예전에 올영에 이브로쉐가 런칭됬다길래 이런.. 2022. 10. 17.
실용성 최고! 식물나라 비건쑥 마일드 페미닌 티슈 *이번엔 서두가 좀 길어서 바로 리뷰 보고 싶으신 분은 두 문단 아래로 이동해주세요^()^* (자꾸 짬지 이야기하니까 짬 광공 같은데 맞음 질의 삶 상승=삶의 질 상승) 나는 매년 비행기를 최소 두 번 타는데, 여름방학 때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귀국할 때 한 번, 그리고 돌아갈 때 한 번이다. 유학생활도 햇수로 거의 5년이라 이젠 11시간~13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는 게 익숙하다. 보통 첫 음료를 줄 때 화이트 와인을 달라고 한 다음, 그 술기운으로 잠을 자다가 밥을 주면 먹는다. (이때 꼭 비닐에 들어있는 빵은 따로 꽁쳐둔다. 동생 주면 좋아한다. 이유는 모름. 아니면 한국에서 프랑스로 도착했을 때 당장 배고플 때 요긴하다.) 그리고 이때만큼은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제해서 오프라인으로 재미난 동영상, AS.. 2022. 10.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