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플라논 프랑스1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임플라논 후기 -1년 후- (임플라논 관련 정보와 1차 후기는 하단에 첨부합니다!) 문득 작년 이맘때 즈음에 임플라논 시술을 받은 것이 생각났다. 시술 후 5개월 후에 한번 후기를 적기는 했는데 그 이후로 변한 부분도 있고 최종적인 후기도 한번 적어야겠지 싶어서 짧게 적어봄. 시술 후 1년 동안 거의 빠짐없이 하혈을 했다. 양은 많지 않았지만 팬티라이너는 필수템이었고, '이젠 하혈 안 하나?'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버린 팬티만 몇 장인지... 게다가 생리 막바지에 나오는 까만 혈? 같은 피로 하혈을 해서 은근히 건강 걱정이 되기도 했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계속된 하혈에 이걸 뺄까 말까, 상담을 받아봐야 하나 고민하긴 했지만 결국 산부인과 약속 잡는 게 너무 귀찮아서 막무가내로 그냥 이렇게 살았다..ㅋㅋㅋ... 그런데 거의 2월.. 2023. 3.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