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석회수1 프랑스에 가면 무슨 물을 마셔야 할까? 프랑스 생수 브랜드 / 생수와 브리타 장단점 정수기 물이나 생수, 또는 끓인 물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석회수가 가득한 수돗물은 독약처럼 느껴질 것이다. 비교적 훨씬 깨끗한 아리수조차 잘 안 마시니 말이다. 프랑스 식당에 가서 공짜 물 (carafe d'eau)를 달라고 하면 그냥 수돗물을 덜렁 떠다 주는데 거기서 나는 특유의 물냄새 때문에 당황한 사람들도 있을듯하다. (이번에 프랑스로 놀러 왔던 내 동생 물믈리에는 레스토랑에서 절대 수돗물을 마시지 않았다.) 프랑스 생활 5년 차인 나도 필요한 순간이 아닌 이상 수돗물은 잘 마시지 않는다. 그럼 프랑스를 여행할 때, 프랑스에 거주할 때 식수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마트에 가서 생수를 사서 마시거나, 브리타정수기를 쓰는 것이다. -생수- 특별히 미각이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 2023.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