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렌치 메이크업1 나의 레드립 로망을 이뤄준 : 롬앤 제로 매트 립스틱 레드 히트 17 최근 들어 화장도 잘 안 하는 나에게 로망이 하나 생겼으니, 바로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프렌치 메이크업이다. 자연스러운 얼굴에 입술만 딱 빨간 게 시크하고 또 편해 보였다. 아무것도 안 해도 빨간 립만 바르면 대충 구색도 맞고 프렌치 스타일이라는 그럴듯한 이름도 있으니, 아주 아주 끌렸다. 그러나 문제는 나는 내 피셜 친구 피셜 동생 피셜 여름 뮤트... 쨍한 색보다는 뮤트톤이 잘 어울리지만 그렇다고 파스텔톤은 안 어울리는 복잡스러운 피부색 가지고 있다. 이런 얼굴에 쨍한 레드 립을 어떻게 바르지? 하지만 바르고 싶어! 안될 건 또 뭐야! 그래서 동생님을 데리고 올리브영에 갔다. 동생은 색을 보는 눈이 굉장히 정확한 편이라, 엄마랑 나는 동생의 선택을 맹신하는 편이다. 그리고 올영에서 진짜 거짓말 안치고 .. 2022.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