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귀들의 집1 프랑스에서 6개월동안 Colocation(꼴로까씨옹.쉐어하우스)하고 탈주한 후기 1/꼴로 구하는법/Appartager 지난번 푸아티에 어학 포스팅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혼자서 기숙사를 연장하려고 하다가 바로 광탈당하고 별 수 없이 쉐어하우스의(이하 편하게 꼴로라고 하겠다.) 방을 구했다고 했다. 당시에 보증인도 큰돈도 없는 어학생이 최대한 빨리 방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것뿐이었다. 기숙사를 포기한 후로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촉박하기도 했다. 보통 꼴로를 구하기 위해 프랑스의 중고나라+당근을 합친 사이트인 Leboncoin(르봉꾸앙)이나 Appartage(아빡따쥬)를 이용한다. 각자 장단점이 확실하다. 봉꾸앙은 매물이 많은 대신에 직접 집주인한테 컨택을 하면서 자기 어필을 해야 한다. 아빡따쥬는 매물이 적은 대신, 자신의 프로필과 자기소개를 올려두면 집주인에게서 먼저 연락이 오기.. 2022.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