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니 사람 안나올까봐 걱정되서 면접 보는거면서1 노상상점도 알바는 필요하다. 사주타로 아르바이트 후기+불쾌했던 알바면접 후기 일단 사주 타로라고 단순히 적기는 했는데 내가 사주 타로를 봐줬다는 게 아니다. 그냥 이 일을 한 단어로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애매해서 내가 일했던 분야를 적은 것이다. 차라리 사주 타로 가게에서 일했다면 사주 타로'가게'에서 일했다고 적었을 텐데, 그것도 아니고 길거리에서 불법으로 노상을 펴놓고 거기서 즉석으로 운을 쳐주는 분 옆에서 '사주 타로 보러 오세요~'라고 소리치거나, 사람이 몰리면 내가 알아서 순서를 정해주고 줄을 세워주는 일이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이게 내 첫번째 단기 알바였을 것이다. 알바ㅇ 알바ㅇ국에서 구한 게 아니라, 단기 알바만 전용으로 구인 구직하는 앱에서 찾은 일이다. 그때 알바가 무슨 일을 하는지 좀 추상적으로 쓰여 있어서 '길거리라고? 옆에서 도와주면 된다고? 무슨 일을 하.. 2022.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