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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헛2

드디어 사봉 바디 스크럽 리뷰! 바디 스크럽 계의 명품! 예전에 바디스크럽 트리헛 제품을 리뷰 했었는데, (리뷰 글은 맨 아래에~~) 이번에 프랑스로 여행 온 엄마 찬스로 사봉 바디 스크럽을 샀다 키키 마침 트리헛 스크럽이 다 떨어진 터라 완전 굿 타이밍~! 집에 와서 스르륵 포장을 풀다가 '맞다! 블로그에 올릴 사진 찍어야 하는데!' 하고 뒤늦게 약간 수습해서 찍은 사봉... 사봉에서는 바디 스크럽을 구매하면 저렇게 예쁜 포장지에 스티커, 그리고 리본과 함께 나무 스쿱을 엮어서 준다. (스쿱은 제품 사면 공짜!!!) 한국 사봉 매장은 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프랑스의 사봉 매장은 거의 대부분! 협소한 좁은 매장이 아니라면 이렇게 한가운데에 우물이 있다. 직원에게 테스트 해보고 싶다고 하면 원하는 향의 스크럽을 골라서 저 우물가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다. .. 2023. 3. 3.
사봉 대체품으로는 아쉬운, 트리헛 쉬어 슈가 스크럽 원래도 피부관리는 어렵지만, 더욱더 피부가 예민해지고 관리가 까다로워지는 계절이 찾아왔다. 피부 각질은 쌓이지만, 그렇다고 때수건으로 밀자니 너무 자극적이고 더욱 건조해지는 것 같다. 그렇다고 바디워시로만 씻은 상태로 매일 묵직한 겨울용 바디크림을 바르자니, 자꾸만 때가 쌓이는 것 같다. 실제로도 뜨신물로 몸을 적시고 손으로 힘을 줘서 피부를 밀면 때가 나온다... 하지만 때수건&곤약은 너무 자극적이야! 귀찮아! 이런 고뇌의 굴레에서 헤매고 있을 때 갑자기 생각났다 '그래! 바디 스크럽을 쓰면 되잖아?' 게다가 나는 이미 블로그에 사봉 바디 스크럽을 소개한 만큼, 바디 스크럽을 애용하고 있었다. 따로 각질 관리를 하지 않아도 일주일에 두세 번 향긋한 바디 스크럽으로 슥슥 온몸을 밀어주면 스파에 다녀온 것..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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