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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회화13

파리 여행 3일차(2) : 편집샵 메르시(Merci) + 계산대 회화 주소 : 111 Bd Beaumarchais, 75003 Paris영업시간 : 오전 10:30 ~ 오후 8:00 너무나 유명한 편집샵 메르시.파리 3구에 위치해 있고, 양 옆에 Merci 카페가 있어서찾기 어렵지 않다. 저렇게 통로를 지나가면 3층짜리 거대한편집샵 메르시가 등장한다. 유명한 편집샵 답게 한국분들이 많았다.반갑습니다 반가워요~~!!!     사람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 사진은 많이 못 찍었다.옷, 식기, 악세서리, 조명, 신발, 가방 등등예쁘고 눈길을 끄는 아이템들이 많았다.     가격이 사악했던 악세서리들 사이에서 찾아낸예쁜 뱅글 팔찌! 가격도 12유로로 착하다.가늘어서 거슬리지도 않고 생각보다잘 빠지지도 않아서 거의 여행 내내 차고 다니는 중. 직원을 불러서 직접 차볼수도 있고,사겠다.. 2024. 6. 29.
1일 1프랑스어(15) : 입이 심심하다, 간식 먹고 싶다! + manger & prendre 시작하기 전 간단한 문법 설명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했다면 기본적인 동사 중 '먹다'라는 의미의 두 가지 동사를 배울것이다. 첫번째는 manger, 두번째는 prendre이다. 두 동사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manger는 액체를 제외한 모든 음식을 '먹는다' 라고 표현할때 쓸 수 있는 동사로, 그 이외의 의미는 없다. 밥 먹었다, 빵 먹었다, 디저트 먹었다, 널 먹을 거야(???) 등등 그냥 뭐 먹었다고 말하고 싶으면 바로 나오는 동사다. prendre는 굉장히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먹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네이버 프랑스어 사전에 검색해보면 Faire급으로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흔히 쓰이는 의미가 몇가지 있다. 1. 타다 비행기, 지하철, 자전.. 2022. 4. 9.
1일 1프랑스어(14) : 졸귀탱ㅠ 프랑스어로 '귀엽다'라고 한다면, 가장 흔하고 많이 쓰이는 표현은 mignon(a.귀여운)일 것이다. Ce chat est trop mignon! (쓰 샤에 트호 미뇽!) 이 고양이 너무 귀엽다! 정도로 문법만 맞추면 얼마든지 아무때나 응용해서 쓸 수 있다. 프랑스인들도 흔히 쓰는 표현이라 딱히 너무 딱딱한 표현도 아니지만, 가끔 '와 진짜 너무 귀여워서 심근경색 왔다. 아파트 뿌시고싶다. 귀여움 때문에 지구가 터져버렸다!' 싶을 때 미뇽은 약간 심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무래도 한국인 주접에 비해 언어의 한계가 느껴진달까? 그럴 때는 미뇽 대신에 이 두 가지 표현을 써보자. Ce chat est trop mimi! (스 샤 에 트호 미미!) Ce chat est un chou! (스 샤 에 엉 슈!).. 2022. 4. 8.
1일 1프랑스어(13) : 나 한 입만! + 응용 예문 친구가 맛있는 걸 먹고 있네? 이럴 땐 배가 안 고파도 괜히 한 입 뺏어먹고 싶다. 야 나도 한 입만! 그럼 프랑스 친구 간식은 어떻게 말해야 한 입 얻어먹을 수 있을까? Je veux une bouchée! (쥬 vㅜ 윈 부쉐!) 나 한 입만! 또는 Donne-moi une bouchée! (돈 뫄 윈 부쉐!) 한 입만 줘! 좀 더 간절하게 졸라볼까? Laisse-moi goûter, juste une bouchée! (레쎄 뫄 구떼, 쥬스뜨 윈 부쒜!) 아 맛 좀 보자, 딱 한 입만!ㅠ Bouchée 는 여성형 명사로, 한 입, 또는 한 입에 해당하는 양을 뜻 한다. 위에 얄미운 한마디 외에 다양한 상황에서 응용할 수 있다. 예문1 J'ai goûté une bouchée de pizza. (줴 구떼..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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