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랑스 유학생의 삶/식

MUJI 무인양품 가면 꼭 사세요! 무인양품 추천템 딸기 초콜릿

by 거품벌레뽀글뽀글 2023. 5. 11.
반응형

 

 

 

오늘의 짧은 리뷰는 바로

파리 무인양품 매장에서 사 온 딸기 초콜릿이다.

 

 

 

 

 

 

한국에선 딱히 무인양품 매장에 가 볼 일이 없었고,

생일 파티 초대를 받아서 간만에 파리 나들이를 나왔을 때

우연히 발견한 매장에 들어가 홀린듯이 사서 나왔다.

무려 세 봉지나!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후회하지 않는다.

 

건조된 딸기가 들어간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 / 화이트 초콜릿

이렇게 두 종류인데, 내가 기억하기로는 매장에 화이트 초콜릿밖에 없었다.

 

프랑스 기준 가격은 한 봉지 당 2.50유로.

 

 

 

 

 

 

 

(지저분한 손 죄송. 근데 크기 비교 할 물건이 딱히 없어서..)

 

보통 한 봉지당 저렇게 크기가 좀 들쭉날쭉한 딸기 초콜릿이

7~9개 정도 들어있다.

 

예쁘게 동그랗게 모양이 잡혀있지는 않고,

건조한 딸기 모양이 그대로 느껴지는 모양이라

뭔가 수제 간식을 먹는 느낌이다.

 

 

 

 

728x90

 

 

 

 

 

 

 

진짜 큰 애들은 저렇게 돌맹이만하다.

뭔가 묵직한 느낌.

 

 

 

 

 

아직 젊은 나이지만 이가 안 좋아서^^

그리고 입안에서 느껴지는 딸기 감촉이 좋아서

보통은 녹여먹는 편인데,

단면 사진을 한 번 찍고 싶어서 제일 작은 애를 골라서

베어 먹었다.

 

저렇게 이쁘게 건조된 딸기가

쏙 들어가 있다.

 

 

파리 다녀온지는 좀 됐지만 마지막 봉지는 아끼고 있었는데...

이 맛이 너무 그리워서 결국 뜯고 말았다.

 

6월 말에 개인적인 일로 파리에 한 번 더 가긴 할 건데,

그때 또 거기에 들려서 딸기 초콜릿을 살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있을지 의문...

 

 

아무튼 기회가 된다면 꼭 사드셔 보시길!

 

 

 

 

 

프랑스에 가면 무슨 물을 마셔야 할까? 프랑스 생수 브랜드 / 생수와 브리타 장단점

정수기 물이나 생수, 또는 끓인 물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석회수가 가득한 수돗물은 독약처럼 느껴질 것이다. 비교적 훨씬 깨끗한 아리수조차 잘 안 마시니 말이다. 프랑스 식당에 가서 공짜

welcometomybubblehouse.tistory.com

 

 

 

프랑스 과자 추천(2) 크렌베리와 화이트 초콜릿 듬뿍 들어간 혜자쿠키

토요일마다 일용할 간식을 사냥하러 마트에 간다! 부엌에 내 작은 간식 서랍이 있는데, 토요일마다 간식을 사서 채워두면 그렇게 뿌듯하고 든든할 수가 없다. 오늘은 내 서랍에 자주 입장하는

welcometomybubblehouse.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