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여행31 프랑스 소도시 Poitiers(푸아티에)에서의 어학생활 내가 어학을 결정할 당시에는 (2017년) 푸아티에라는 소도시의 대학 부설 어학원이 가장 학비가 싼 축이 속했다. 아주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1년 치 학비가 약 1100유로 정도로 한화로 약 150만 원 돈이었고, 기숙사비는 알로 까씨 옹(프랑스 정부에서 월세를 3분의 1 정도 지원해준다.)을 제하면 달마다 약 180유로, 한화로 약 24만 원 정도니 비교적 싼 값에 어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도시 소개- 도시 자체가 하루 만에 시내를 다 돌아볼 수 있을 만큼 작고, 도시 시민의 대부분이 푸아티에 대학을 다니러 다른 도시에서 온 학생들이라 여름방학 때는 굉장히 적막하다. 시내에 딱 하나 있는 호주 콘셉트의 술집을 빼면 젊은이들이 그다지 갈만한 곳이 없다. 여름방학 때는 정말 갈만한 곳이 없어서 (.. 2022. 1. 23.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