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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영 할인3

각질관리에 좋고 순한 : 아누아 어성초 77 클리어패드 한국에 와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게 몇 가지 있었다. 1. 두끼 떡볶이에서 분모자 잔뜩 넣어서 떡볶이 먹기 2. 치킨이랑 떡볶이 같이 먹기 3. 명랑핫도그랑 떡볶이 같이 먹기 4. 꼬마김밥이랑 떡볶이 같이 먹기 5. 마라탕이랑 마라상궈먹거 그리고 토너 패드 써보기! (위에 다섯 개 다 해봄) 아마 연초부터로 기억하는데, 유튜브에 기초템을 추천해주는 유튜버들이 어느 순간 온통 통에 들어간 토너 패드 브랜드를 추천해주고 있었다. 올리브영에서도 깜짝 놀랐는데, 토너 코너에 오히려 액체형(?) 토너는 없고 온통 원통형 토너 패드들만 가득했기 때문이다. 원통이 가득... 눈이 핑글... 아! 토너 패드 정말 유행을 넘어 이제는 기본 기초템이 된 건가? 하지만 너무 많아! 그런데 유튜브랑 블로그 리뷰 하나하나 보면서.. 2022. 10. 7.
실용성 최고! 식물나라 비건쑥 마일드 페미닌 티슈 *이번엔 서두가 좀 길어서 바로 리뷰 보고 싶으신 분은 두 문단 아래로 이동해주세요^()^* (자꾸 짬지 이야기하니까 짬 광공 같은데 맞음 질의 삶 상승=삶의 질 상승) 나는 매년 비행기를 최소 두 번 타는데, 여름방학 때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귀국할 때 한 번, 그리고 돌아갈 때 한 번이다. 유학생활도 햇수로 거의 5년이라 이젠 11시간~13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는 게 익숙하다. 보통 첫 음료를 줄 때 화이트 와인을 달라고 한 다음, 그 술기운으로 잠을 자다가 밥을 주면 먹는다. (이때 꼭 비닐에 들어있는 빵은 따로 꽁쳐둔다. 동생 주면 좋아한다. 이유는 모름. 아니면 한국에서 프랑스로 도착했을 때 당장 배고플 때 요긴하다.) 그리고 이때만큼은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제해서 오프라인으로 재미난 동영상, AS.. 2022. 10. 6.
사봉 대체품으로는 아쉬운, 트리헛 쉬어 슈가 스크럽 원래도 피부관리는 어렵지만, 더욱더 피부가 예민해지고 관리가 까다로워지는 계절이 찾아왔다. 피부 각질은 쌓이지만, 그렇다고 때수건으로 밀자니 너무 자극적이고 더욱 건조해지는 것 같다. 그렇다고 바디워시로만 씻은 상태로 매일 묵직한 겨울용 바디크림을 바르자니, 자꾸만 때가 쌓이는 것 같다. 실제로도 뜨신물로 몸을 적시고 손으로 힘을 줘서 피부를 밀면 때가 나온다... 하지만 때수건&곤약은 너무 자극적이야! 귀찮아! 이런 고뇌의 굴레에서 헤매고 있을 때 갑자기 생각났다 '그래! 바디 스크럽을 쓰면 되잖아?' 게다가 나는 이미 블로그에 사봉 바디 스크럽을 소개한 만큼, 바디 스크럽을 애용하고 있었다. 따로 각질 관리를 하지 않아도 일주일에 두세 번 향긋한 바디 스크럽으로 슥슥 온몸을 밀어주면 스파에 다녀온 것..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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