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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로쉐4

세포라 컬러코렉터 & 이브로쉐 컬러코렉터 비교 리뷰 화장을 할 때 쉐딩이나 립같은건 바르지만피부에 쿠션이나 파운데이션같은 걸 안 바른 지 거의 3년째.보통은 선크림+기름기 줄이는 파우더정도만 쓴다.(그 파우더.. 3년째 쓰고 있는데 왜 안줄어들까) 무슨 큰 의미가 있어서 안 쓰는 건 아니고,해외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지출을 줄이려고 하다 보니'필요할지도?->하지만 없다고 죽는 게 아님->안삼'이런 루트로 항상 도달하는 것도 있고...2-3년째 얼굴에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안 바르다 보니그냥... 굳이.... 이런 느낌으로 그냥 이렇게 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부쩍 얼굴에 붉은기가 거슬렸다.워낙 여드름이 심각하거나 많지는 않아도꾸준히 돋아나는 피부 스타일이고,기본적으로 얼굴에 홍조가 있는 데다가어릴 때부터 눈썹과 눈썹 사이에 빨간 자국 같은 게 있어서.. 2023. 8. 27.
이브로쉐 헤어 식초 (모링가 리프레쉬) - 정수리 냄새 안녕~ 머리 길이가 좀 길어지고 나니 머리를 감는 게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 일이 되어 버렸다. 그와중에 기름 좔좔 지성두피라 하루만 지나도, 아니 저녁에 감고 다음 날 아침만 되어도 앞머리가 기름져보이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식초를 물에 타서 마지막에 헹구면 지루성 두피에도 좋고 머리카락에도 윤기가 돈다고 한다. 실제로 '노푸'라고 하면서 시중에 판매하는 샴푸나 린스 대신에 식초만 사용하시는 분도 있다. *그렇지만 개인에 따라서는 오히려 식초만 사용하는게 두피의 각질 제거에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실제로 인터넷에서도 효과가 좋다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식초만 사용하면 산성성분이 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몇몇 기사도 찾아볼 수 있었다. 아무튼 나는 파워 지성 머리털이고 최근에 셀프 염색을 해서 샴푸와 린스.. 2022. 11. 6.
촉촉하고 산뜻한 이브로쉐 호호바 유니버셜 보태니컬 밤 한국에서 이브로쉐 이미지가 정확히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프랑스에서는 좀 싼마이 아주머니들이 많이 쓰는 브랜드? 젊은 층이 소비하는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일단 회원가입을 해두면 우편이랑 메일로 매달 혜자 쿠폰이 날아오고, 그냥 아무 떼나 들어가서 뭐 한두 개만 사도 갑자기 큰 파우치를 준다던지, 정품을 턱턱 사은품으로 줘서 받는 맛이 있다. 지금 리뷰하려하는 이 헤어 밤도 사실 몇 개 사고 사은품으로 받는 거다. 세일도 수시로 하는 편이다. 그래서 가성비는 참 좋다. 그런데 헤어제품 빼고 색조나 페이셜 제품은 그저 그런... 프랑스 와서 초반에 스킨이나 크림을 몇 개 사서 발라봤는데 그냥 그랬다. 예전에 나름 싼 맛에 잘 쓰던 갈색 아이라이너는 단종됐다. 사실 예전에 올영에 이브로쉐가 런칭됬다길래 이런.. 2022. 10. 17.
프랑스에서 써본 기초화장품 무난템&불호템 (세포라, 이브로쉐, 아벤느 등등) 나름 괜찮은 제품이기는 하나 대체품이 충분히 있거나 부족함이 느껴지는 경우 무난 템으로 선정했다. 내 피부에 부작용을 유발하거나 자극적이었던 제품을 불호템으로 꼽았다. 피부 타입은 복합성 지성으로 나름 예민하고 모낭염 여드름과 좁쌀여드름이 있고, 블랙헤드도 있는 편. 1. 아벤느 여드름 크림 음... 사실 제품 이름은 훨씬 복잡한데 뭐라고 딱 줄여서 써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 그냥 여드름 크림이라고 썼다. 사실 이 제품은 존좋템에 넣을까 말까 고민했었다. 초반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달에 (불호템에 등장할) 어떤 제품을 잘 못써서 여드름, 각질 폭발하고 초 예민 피부였을 때 이거랑 비쉬 미네랄 89 조합으로 여드름도 싹 가라앉고 피부도 원래대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통을 싹 비운 ..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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