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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린드만 맥주사의 체리맛 맥주를 리뷰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내 최애 맥주인 복숭아 맛 맥주를 소개하려 한다.
이 맥주는 은근히 마트에서 찾기가 어렵다. 여기도 이마트나 홈플러스처럼 체인형 대형마트가 있는데
가장 대중적인 오셩이나 까르푸에서 본 적이 없다.
어쩌면 꺄지노나 르끌렉에서는 팔지도... 집 근처에 이 두 대형마트는 없어서 가본 적이 없다.
(알디나 리들에는 있으려나ㅠㅠㅠ)
아무튼 이 복숭아 맛 맥주는 시큼한 맛보다는 달콤한 쪽에 가까운 맛이 나고
도수도 2.5도라 낮아서 바에 갔을 때 첫 잔으로 기분 좋게 마시기 딱 좋다.
집 근처 바에서 이 맥주를 생맥으로 파는 곳이 있어서 가뭄에 콩 나듯이 가서 마시면
너무 달콤하고 쭉쭉 넘어가고 아주 좋다. 캬아!
달달하고 가벼운 과일 맛 술을 좋아한다면 완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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