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전문가 아님!!! 산미가 어쩌구 부르고뉴 지방이 어쩌고 이런거 몰라요**
술 이름 - L'héritage de Carillan (레히따쥬 드 꺄힐란)
원산지 - 프랑스
알콜 도수 - 12,5%
양 - 75cl
가격 - 약 4유로 50썽띰 (한화로 육천원?)
구매처 - 동네 마트에서
청포도의 한 종류인 샤도네이로 만들어진 화이트 와인이다. 약간의 단맛에 감칠맛 나는 쌉쌀한 맛.
차게 해서 마시면 쌉쌀한 맛은 줄어들고 깔끔하면서 약간의 단맛이 부각되어 식사와 함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다.
향은 은은한 청포도 향이 난다.
뒷면 설명에 따르면 미래 세대를 위한 토지 보존에 참여하는 포도농장에서 생산된 포도를 사용한다고 한다.
구운 생선이나 하얀 고기(아마도 닭고기를 말하는 듯) 그리고 Jambon persillé(잠봉 뻬ㅎ실레 / 찾아보니 파슬리와 함께 만든 햄을 말하는 듯)과 잘 어울린다고 한다. 나는 닭고기랑 채소를 넣어 먹는 월남쌈을 같이 먹었는데, 채소가 들어간 가벼운 채식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듯 하다. 9도에서 11도 사이로 차갑게 해서 마시면 된다고 한다.
-알면 좋고 몰라도 상관없는 와인과 관련된 프랑스 단어들-
un/une vigneron (vㅣ네홍) - 명사 / 포도재배자
(*직업명사라서 성별 따라 단어 변형이 있음. 여성의 경우 vigneronne/ vㅣ네혼)
une préservation (프헤제흐vㅏ씨옹) - 명사 / 보호, 보존
un vignoble (vㅣ뇨블르) - 명사 / 포도원, 포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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