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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과자 추천 (3)오렌지 향 가득한 샤모닉스 Chamonix 남자친구가 추천해 줘서 알게 된 마트 과자! 오렌지 향이 강해서 약간 호불호는 나뉠 수 있지만, 2유로도 안돼는 가격에 스무 개가 넘게 들어있는 극강의 가성비 과자다. *참고로 프랑스 아무 마트에나 팔지는 않고, 꺄르푸에 가야 살 수 있음!* 기타 마트에서 파는 과자들과는 달리 겉 박스 위에 얇은 비닐포장도 되어있고, 게다가 열어보면 저렇게 은박지에 감싸져 있어서 은근히 고급과자 느낌도 난다. 선물용으로 사가기에 괜찮은 비주얼. 이렇게 들춰보면 밑에 열개가 더 들어있다. 엄청나게 혜자스러운 양!!! 겉은 바삭한 카스테라 같은 맛이고, 안쪽에는 저렇게 쫀득한 오렌지 쨈이 들어있다. 과일이 첨가된 달콤한 과자를 좋아한다면 한번 꼭 사드셔보세용~ 2022.11.17 - [프랑스 유학생의 삶/식] - 프랑스 과.. 2023. 3. 8.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임플라논 후기 -1년 후- (임플라논 관련 정보와 1차 후기는 하단에 첨부합니다!) 문득 작년 이맘때 즈음에 임플라논 시술을 받은 것이 생각났다. 시술 후 5개월 후에 한번 후기를 적기는 했는데 그 이후로 변한 부분도 있고 최종적인 후기도 한번 적어야겠지 싶어서 짧게 적어봄. 시술 후 1년 동안 거의 빠짐없이 하혈을 했다. 양은 많지 않았지만 팬티라이너는 필수템이었고, '이젠 하혈 안 하나?'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버린 팬티만 몇 장인지... 게다가 생리 막바지에 나오는 까만 혈? 같은 피로 하혈을 해서 은근히 건강 걱정이 되기도 했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계속된 하혈에 이걸 뺄까 말까, 상담을 받아봐야 하나 고민하긴 했지만 결국 산부인과 약속 잡는 게 너무 귀찮아서 막무가내로 그냥 이렇게 살았다..ㅋㅋㅋ... 그런데 거의 2월.. 2023. 3. 7.
드디어 사봉 바디 스크럽 리뷰! 바디 스크럽 계의 명품! 예전에 바디스크럽 트리헛 제품을 리뷰 했었는데, (리뷰 글은 맨 아래에~~) 이번에 프랑스로 여행 온 엄마 찬스로 사봉 바디 스크럽을 샀다 키키 마침 트리헛 스크럽이 다 떨어진 터라 완전 굿 타이밍~! 집에 와서 스르륵 포장을 풀다가 '맞다! 블로그에 올릴 사진 찍어야 하는데!' 하고 뒤늦게 약간 수습해서 찍은 사봉... 사봉에서는 바디 스크럽을 구매하면 저렇게 예쁜 포장지에 스티커, 그리고 리본과 함께 나무 스쿱을 엮어서 준다. (스쿱은 제품 사면 공짜!!!) 한국 사봉 매장은 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프랑스의 사봉 매장은 거의 대부분! 협소한 좁은 매장이 아니라면 이렇게 한가운데에 우물이 있다. 직원에게 테스트 해보고 싶다고 하면 원하는 향의 스크럽을 골라서 저 우물가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다. .. 2023. 3. 3.
에스쁘아 더 슬릭 립스틱 두가지 색상 비교 (바캉스&포지) **저는 뇌피셜 여름 뮤트입니다** ***보통 쿨 쪽 립제품 쓰지만 어울린다면 웜 톤 계열 제품도 쓰는 편*** 3주 전에 프랑스로 엄마랑 동생이 왔을 때 드디어 받은 에스쁘아 신상 립~! 뭐 지금은 더 이상 신상이 아니지만, 작년 여름 이후 정말 오랜만에 구매한 화장품이라 아주 기뻤다! 당시에 에스쁘아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두 가지 색을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에 이런 가방도 준다고 해서 더 이득인 것 같은 느낌! 게다가 가방에 본품 립 뿐만 아니라 저렇게 다른 샘플도 같이 왔다. 가방은 뭔가 반들한 방수 천 재질 느낌으로, 손바닥 보다 약간 큰 작은 가방이지만 밑에 저렇게 두마디 넓이의 바닥이 있어서 은근 많이 들어간다. 실험 삼아 휴대폰, 지갑, 에어팟 등등 넣어보았는데, 가볍게 외출할 때 필요한 왠.. 2023. 3. 2.
프랑스에 가면 무슨 물을 마셔야 할까? 프랑스 생수 브랜드 / 생수와 브리타 장단점 정수기 물이나 생수, 또는 끓인 물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석회수가 가득한 수돗물은 독약처럼 느껴질 것이다. 비교적 훨씬 깨끗한 아리수조차 잘 안 마시니 말이다. 프랑스 식당에 가서 공짜 물 (carafe d'eau)를 달라고 하면 그냥 수돗물을 덜렁 떠다 주는데 거기서 나는 특유의 물냄새 때문에 당황한 사람들도 있을듯하다. (이번에 프랑스로 놀러 왔던 내 동생 물믈리에는 레스토랑에서 절대 수돗물을 마시지 않았다.) 프랑스 생활 5년 차인 나도 필요한 순간이 아닌 이상 수돗물은 잘 마시지 않는다. 그럼 프랑스를 여행할 때, 프랑스에 거주할 때 식수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마트에 가서 생수를 사서 마시거나, 브리타정수기를 쓰는 것이다. -생수- 특별히 미각이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 2023. 3. 1.
안까먹으려고 쓰는 : 어도비 XD 기초 에셋 계속 사용해야하는 폰트, 색상을 에셋에 저장해서 사용가능. 좌측 하단에 북마크 모양이 에셋임 버튼에 마우스 갖다댔을 때 버튼 색깔이 바뀌게 하는 법 효과를 주고자 하는 도형 클릭 -> 좌측 component + 클릭 -> Default state 클릭한다음 Hover state선택 (생성시 이름 바꾸기 가능) -> Hover state 선택한 상태에서 원하는 색상 선택하고 색상 변경 -> 원래 색상 보려면 다시 디폴트 스테이트 클릭 하면 됨 -> 미리보기 좌측 상단 세모모양 프로토타입 좌측 상단 세개의 옵션 (디자인/프로토타입/셰어) 중 하나. 여기서 인터렉션 설정이 가능함. 스크롤링 프로토타입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 화면 스크롤을 내리는 경우에도 하단이나 상단에 남아서 기능을 해야하는 오브젝트..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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