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유학생의 삶/뷰티알못의 화장품리뷰+피부관리37 해피 셀프미용 벌써 3년째,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겼다 참고로 해피는 개가 아니라 내 짬지라는 점을 명시한다. 짬지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 나의 행복이 곧 짬지의 행복, 질의 삶이 상승해야 삶의 질이 상승한다는 것이 나의 신조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셀프 미용 브라질리언 왁싱을 시작한 지 거의 3년이 다되어간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리 해피는 털이 많고 심지도 곧은 편이라 해피를 자꾸 찔러서 따갑거나 가렵게 하기도 하고, 생리혈에 다 묻어서 생리대에 달라붙는다던지 여러 불편함이 많아서 예전부터 꼭 한 번쯤 털을 다 뜯어보고 싶었다. 그러다가 한국에 있을 때 처음으로 왁싱샵에 가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왁싱을 받아봤는데, 어릴 적 이후 오랜만에 보는 해피의 맨얼굴에 좀 낯설기는 했어도 다시 털이 날 때까지는 훨씬 편했다. (해피는 모든 XX에게 있는 .. 2022. 2. 16. 이전 1 ···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