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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회화15

1일 1프랑스어(11) : 그거 맛있어 보인다! + Avoir l'air 표현 + 중성대명사 누군가 음식을 요리하고 있는데 너무 맛있어 보일때, 아니면 길가다가 보이는 빵집에 진열된 디저트가 맛있어 보일때,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Ça a l'air bon! (싸 아 레흐 봉!) 그거 정말 맛있어보인다! 냄새가 좋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표현인 Ça sent bon(싸 썽 봉!)도 있는데, 위에 쓰인 avoir l'air를 좀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Avoir l'air 는 ~한 것 처럼 보인다/~같이 보인다 라는 표현으로, 뒤에 어떤 형용사를 붙이냐에 따라 의미를 다르게 쓸 수 있다. 일단 Avoir는 가지다, 소유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주어에 따라서 이렇게 달라진다. J'ai (줴) Tu as (뜌 아) *구어의 경우 정직하게 발음하지 않고 T'as(따)로 줄여서 발음한다... 2022. 3. 31.
1일 1프랑스어(10) : 그거 너무 뻔하잖아? + 반과거(l'imparfait)와 복합과거(passé composé) 둘 중 뭘써야 할까? 친구가 허당같은 장난을 치거나, 퀴즈쇼를 같이 볼때 하하! 난 그럴줄 알았지롱~ 하고 프랑스어로 말할수있다면? C'est trop prévsible (쎄 트호 프헤비지블) 직역하면 '그거 너무 뻔해!' 라는 뜻이다. prévisible이 형용사로 '예측 가능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을 말하려면 C'était trop prévisible! (쎄떼 트호 프헤비지블!) 이라고 말하면 된다. 그거 너무 뻔했거든? 이라는 뉘앙스 정도가 된다. 여기서 과거형은 복합시제(passé composé)와 반과거(imparfait)중에 반과거를 사용한다. 보통 C'est가 주어로 쓰일때 과거형 변형이면 반과거를 사용한다. 프랑스어를 배울 때, 도데체 언제 복합시제를 써야하며 언제 반과거를.. 2022. 3. 29.
1일 1프랑스어(9) : 니 알바 아닌데? + 프랑스 소유격+프랑스어 존댓말/반말 무례한 질문을 하거나 쓸데없는 참견을 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날릴 수 있는 좋은 표현이다. 아니면 자기 자신이 어떤 주제나 대상에 관심이 없을 때도 쓸 수 있다. C'est pas vos affaires (쎄 빠 떼자Fㅔㅎ) 영어로 치면 낫 유어 비즈니스 정도 느낌이다. votre 소유격복수형이라 vos 를 사용했지만 *tutoyer(반말)을 하고 싶다면 tu 소유격복수형인 tes를 붙여서 쓰면 된다. (c'est pas tes affaires) 만약에 좀 더 가까운 사람에게 저렇게 말하고 싶다면, 구어체도 따로 있다. C'est pas tes onions (쎄 빠 떼**조니옹) 오니옹? 양파? 니 양파 아니라고? 직역하면 그렇긴 한데, 말 뿌리가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든 간에 저런 표현으로 쓰기고 있다... 2022. 3. 26.
1일 1프랑스어(8) : 피곤해 죽겠다... 와, 나 오늘 너무너무 지쳤어. 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어. 집에 가면 발만 닦고 침대에서 자야지. 그런데 갑자기 같은 학년 친구가 내 안부를 물어온다. Ça va?(싸바?)하고. 피곤해 뒤지겠다고 말하고 싶은데 Je suis fatigué.e(쥬 쒸 Fㅏ티게)는 너무 약해. 뭐라고 말해야 나의 이 고단함을 생생하게 전할 수 있을까??? Je suis crevé.e (쥬 쒸 크ㅎVㅔ) crevé는 형용사로, 사전적 의미는 이라는 다소 극단적인 뜻이 있지만 주어가 사람일 경우에는 피곤해 죽겠다는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영어에 비교해보자면 I'm exhausted 정도? 저기 녹초가 되서 기어가고있는 친구에게도 말할 수 있다. T'es crevé.e (떼 크ㅎVㅔ) 아니면 Tu a l'air crevé.e..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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