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약국 화장품 브랜드가 유명한데,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유리아쥬, 달팡, 비쉬, 라로슈포제와는 달리
리에락은 비교적 덜 알려진 편이다.
나도 이 브랜드를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딱 제품에서 내세우는 기능, 효과에만 집중한
깔끔한 브랜드라는 인상이 들었다.
En Corée plusières marque cosmétique française sont connues
comme Uriage, Darphin, Vichy, La roche pasay etc...
Mais Lierac n'est pas encore connue en Corée.
Moi aussi, chaque fois je visite à la pharmacie,
je vois les produits de Lierac mais c'est la premiére fois
que je l'essaye.
La premiére impression de cette marque :
une marque propre qui se concentrait uniquement sur les caractéristiques
et les effets du produit.
Donc les emballages ne sont pas très jolis mais pratiques.
몇 년전부터 본격적으로 입술에 건조함을 느끼면서
나름 다양한 브랜드의 립밤을 써봤지만,
이 리에락 크레용 립밤을 제일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버츠비, 유리아쥬, 이브로셰, 히말라야 립밤이나
라네쥬의 슬리핑 립밤, 식물나라 립 오일 등등
나름 많은 립밤을 경험해 봤다고 자부했지만,
대부분 묵직한 제형에 입술에 바르면 건조함이 가시는 건
그 순간 뿐이고 오히려 립밤의 두꺼운 텍스쳐가
건조한 입술에 같이 굳어져서 더 많은 각질을
만들어낸다고 느꼈다.
Depuis mon séjour en France, Mes lèvres sont sèches.
Probablement à cause de l'eau de chaux et du vieillissement.
Donc j'essaie les baumes à lèvres de plusières marque comme
Uriage, LANEGIE, Yves rocher, Hymalaya et les autres marques coréenne...
Normalement les textures de baume à lèvres sont lourds et
le moment où je le mets, mes lèvres ont l'air moins séché mais
cela reste pas long temps.
Donc ils ne peuvent pas résoudre lèvres sèches.
De plus ils cause aussi les peux mortes.
En fin ils ne peuvent pas vraiment nourriser ou hydrater mes lèvres...
약간 악순환의 연속이랄까...
버터같은 느낌의 립밤은 일시적으로는
매끈하게 만들어주지만 수분크림처럼
진짜로 입술에 스며들어서 촉촉하게 만들어주지는
않았다.
(입술 각질 관리는 따로 하지 않지만
늘 따뜻한 물로 샤워나 세수를 하고 헹굼 마무리 단계에
물기가 살짝 가신 입술을 살짝 문지르면
하얀 입술각질들이 꽤 많이 밀려나온다.)
그런데 이 리에락 립밤은 굉장히 얇게 발리면서도
촉촉함이 느껴졌다!
Pourtant le baume à lèvres de Lierac est différent!
원래는 끝이 색연필처럼 뾰족했는데
꽤 쓰다보니 납작하게 닳아져버림.
제형은 단단한 느낌에 입술에 닿으면 체온에
녹아서 발린다. 하지만 딱 필요한 만큼만 녹아서
나같이 조심성없고 쓸데없이 손 힘만 쎈 사람들도
꾹 꾹 눌러서 써도 부러지거나 과하게 바를 가능성이 제로.
Il n'est pas molleux, il fondu un peu par température du corps.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깝다.
물론 제품에 코를 대고 킁킁 맡으면 아주아주 약하게
슬쩍 달콤한 향이 날락말락 하다.
그래서 입술에 바르면 향이 하나도 안올라온다.
Le parfum est pratiquement inodore.
Bien sûr, si je le mets mon nez sur le produit et le reniflez,
je peux sentir un très, très léger parfum sucré.
Mais quand je le mets sur mes lèvres, je ne sens aucune odeur.
몇몇 립밤 제품들은 향이 너무 쎄서
그걸 바르고 물이나 음식을 먹으면
그 립밤 향 맛?이 느껴지는데다가,
향기 때문에 멀미가 날 것 같아서
자동차, 버스, 기차 등을 탈 때 바를 수가 없는데
이건 너무 깔끔하게 무향이라서 거슬리지 않아 아주 좋다.
Normalement l'ordeur de baumes à lèvres sont fort,
donc je peux sentir le goût de produit quand je mange ou bois
après j'ai mis un baume à lèvres et c'est chiant.
De plus je peux pas l'utiliser dans un transport
pcq l'ordeur me donne un mal de transport!
C'est pourquoi j'aime le baume à lèvres Lierac :)
립스틱처럼 밑에 손잡이를 조금 씩 돌려서
필요한 만큼 빼서 쓰면 되는 케이스이다.
그런데 기능에만 몰빵한건지
좀 덜그럭댄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빼고 넣고 하는건 안정감있게 잘 된다.
가격은 약 13유로로 립밤치고는 비싼편이지만,
이래서 비싼거 쓰는구나~! 할 정도로
제품력이 깔끔하게 좋고 다방면에서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Vous pouvez uiliser comme un crayon.
l'emballage n'est pas très stable mais pas mal.
Cela fontionne bien, donc c'est OK.
Le prix est 13 euros à-peu-près, donc oui
ça coût cher que les autres marques mais
il a raison. Ce crayon est mieux que les autres.
이거 쓰고나서 샤워&세수 후에 나오는
입술 각질 양이 현저히 적어지기도 했다.
입술 각질이 많아 졌던 이유가 역시
두꺼운 제형의 립밤 때문이었던듯하다.
Après je l'utilise, le peux morte sur mes lèvres sont bcp diminué.
립밤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아예 색도 없는 무색무취,
그리고 하나가 내가 쓰는 핑크색이다.
체온에 올라가면 살짝
색이 아주 연한 핑크색으로 변하는 정도.
Vous pouvez choisir entre un crayon
avec non-couleur ou couleur rose très légè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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