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재발매를 기원하는 두 번째 글
이런 누디한 웜톤 주황빛... 정말 안 받는 색인데
무슨 신비로운 조화인지 이건 얼굴에 잘 어울리는 편이다(본인 피셜임)
미샤... 하루 평균 방문자 무려 40명 이제는 100명!인 블로거인 내가 원합니다!
이 시리즈가 다 단종된 것도 아니고 진저 크러쉬 색깔만 어느 사이트를 들어가도
없는 걸 보면 이 색상만 더 이상 판매를 안 하는 것 같은데...
페리페라도 그렇고 (올영 직원분에게 다 쓴 공병 보여주니까 그 색상은 단종됐다고 함)
지난번 웨이크 메이크 무스 톡 틴트도 그렇고 왜 나한테 받는 색은 다 단종되는 건지ㅠㅠㅠ
거 참 불공평하고 팍팍한 세상일세ㅠ
지난번 미샤 데어 틴트 촉촉 벨벳 14호 리뷰 글에 잘못 적었는데
친구랑 교환한 건 내가 잘못 산 릴리바이레드 어쩌고 색이랑 이거랑 바꿔온 거다.
(아마 릴리바이레드 무스 틴트 산딸기인지 자두인지 뭐 그거였던 걸로 기억한다)
세월이 느껴지는 립스틱이다.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
새끼손가락 한마디보다도 적다고ㅠㅠㅠㅠ
누드 립 풀립 할 때... 윗입술 동그랗게 자연스럽게 그리기 정말
좋은 찰떡 립스틱이라 손도 자주 가는데 너무나 아쉽다
아마 올영에서 이 색 봤으면 ewww 나한테 절대 안 어울리겠군 하고
시도도 안 해봤을 텐데 친구 덕분에 발라보고 '??? 왜 어울리지' 했던 색...
오늘도 준비된 생 입술. 근데 저 립이 잘못 바르면 각질 부각이 좀 있어서
미리 립밤만 좀 발라뒀다. 립밤도 나중에 리뷰해야징
그 최근 서양 메이크업 스타일 중에 입술 산을 메꾸고 인형처럼
동그랗게 그리는 게 나름 유행인 것 같던데, 그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레드 립 안 할 때는 보통 이렇게 하고 다닌다.
사진에선 좀 입술 산이 그래도 보이는데 이건 리뷰 때문에
대충 그려서 그렇지 원래는 더 동그랗게 그리는 편이다.
이런 색은 ㄹㅇ입술에 발색해 보는 거 아닌 이상 비슷한 색 사도
실패할 확률이 너무 커서.. 또 이런 색을 찾을 수 있을까...ㅠ
제발 재발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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