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98 파이어워치(Firewatch) 리뷰 요새 포션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하다가 조금 지겨워져서스토리 게임을 좀 해볼까? 하고 구매했다.가격은 약 10유로 미만. 이 게임을 아예 몰랐던 건 아니고, 옛날에 잘 보는 겜튜버 분이플레이하는 걸 잠깐 본 기억이 있다.너무 긴 통 플레이는 잘 못 보는 편이라 극초반만 알고 있음. 주인공은 헨리로, 여자친구인 줄리아와 롱디 연애를 하며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줄리아의 알츠하이머 발병으로관계에 위기가 찾아오자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산림요원 일자리를 지원한다. 스포 리뷰 전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절대로 더 롱 다크 같은 자유도 높은 생존게임이 전혀 아니다.철저히 스토리 진행을 위해 동선이 짜여있고,중간중간 빠른 템포로 날짜가 넘어가기 때문에잠시 스토리 진행을 뒤로 미루고 느긋하게 맵을 즐기는 것은거의 불가능하다.. 2024. 6. 20. 포로 쳐돌이의 포로덱 몇 개 추천 단지, 오로지!!! 포로가 귀여워서 롤테라를 시작한 만큼,겜 시작 초반에 튜토리얼 느낌으로 챔피언의 길 약간만 해보고그 뒤로는 각기 다른 포로덱으로 랭겜만 주야장천 돌리는 중이다.(그냥 내 포로덱 자랑하는 포스팅이라'아 저거 저렇게 하는거 아닌데'는 삼가부탁,,,) 포로 쳐돌이 인증..^^빅토르랑 장로 드래곤은 포로덱 2번째 챔피언으로 껴서플레이한 적이 있어서 나름 숙련도가 있는데나머지는 챔피언의 길에서 깔짝 해본 게 다다ㅋㅋㅋㅋㅋㅋㅋ 포로덱은 지금껏 여섯 개 만들어봤는데,각자 덱 특징으로 덱 이름을 짓는 재미가 쏠쏠하다.덱은 포로빔 덱 하나 빼고 그 때 그때마다덱 사이트? 에서 추천해 주는 구성으로 만들었었다.덱 위에 느낌표가 뜨는 이유는저 덱 안에 있는 몇 개의 카드가 정규가.. 2024. 5. 21. LOL 최애캐 포로 램프랑 실바니안 솜털냥 보고가세요!!! 2024.02.02 - [프랑스 유학생의 삶/겜순이가 주절주절] - 말로만 듣던 롤을 시작해버렸다!? 예전에 이 포스팅에서 말했듯나는 최근 포로가 내 최애캐다.위히~~ 빠하~~~ 하는 소리도복슬복슬 털에 내민 혓바닥도배에 하트 무늬가 있는 것도사랑과 행복이 포로의 상징인 것도다 너무너무 귀엽다람쥐 그리고 최애캐가 생기면 뭘 하죠?그쵸, 굿즈를 사야죠...^^ 이건 빈티드에서 샀는데,귀엽기도 하고 스포츠 반팔 재질이라잠옷으로 편하게 잘 입고 있다.(근데 정품인지는 모르겠음..^^) 아무튼 실용적인 굿즈를 선호하는 편이라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었는데하필이면 오늘 별 생각 없이 간대형 마트 만화 코너에서 이걸 발견해버린겨...! 이걸... 과연 누가 거부할 수 있겠냐고ㅠㅠㅠ가격은 약 50유.. 2024. 5. 16. 그르노블 여행 시 필수 코스! 동그란 케이블카 타보세요 *가격표를 크게 보고 싶으시다면 이미지를 꾹 누르고이미지 저장을 하셔서 보시면 됩니다!(모바일 기준)***다운 받은 이미지는 개인적으로 공유 가능하지만다른 곳에 사용은 금지합니다** 작년 12월 크리스마스 바캉스 때 가놓고이제야 올리는..^^ 두 번째 그르노블 방문기.그르노블 노엘 마켓도 기대했었는데 12월 25일 당일날부터프랑스 전국 마켓은 다 문을 닫아서아쉽게 마켓은 못 봄....ㅠ 근데 메츠는 12월 말까지는 여는데...노엘이 미친자들이면서왜 저렇게 냉정하게 바로 다 접어버리는 건지ㅠ 현지인이랑 다니다 보니 오히려관광을 잘 못하는 기분인데(약간 서울사람한테 남산 케이블카 타러 가자고 하면떨떠름해하고 귀찮아하는 그런 느낌ㅋㅋㅋ) 그래도 이번엔 남자친구를 졸라서그르노블에서 유명한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2024. 5. 15. 이전 1 ··· 4 5 6 7 8 9 10 ··· 5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