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18 프랑스 탐폰 종류와 사용법 알아보기! 한국에 살 때는 마트에서 한 번도 탐폰을 파는 걸 못 봤었다.그리고 뭔가 삽입형 생리대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고,그래서 한국에 살 때는 늘 생리대만 착용했었다. 프랑스에 오고 나서는 현지 마트에서 생리대를 사서 썼는데한국은 좋은 생리대 = 두툼함이라는 느낌이라,부직포처럼 얇은 생리대가 신기했었다.그러나 한국 생리대와 비교했을 때 특별히 떨어지는 점은 없고,가격도 싸서 여름방학에 한국에 갈 때마다두둑이 챙겨갔었다...ㅋㅋㅋㅋ(남으면 그냥 당근에 나눔 하고 온다) (그래서 오히려 나중엔'한국은 왜 쓸데없이 생리대를 두껍게 만들까?통기성도 안좋고 얇아도 흡수율 차이도 별로 안나는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그렇게 살다가 문득 마트 생리대 코너에 함께 쌓여있는탐폰들이 눈에 띄었다.많은 여자들이 다 탐폰을 쓰.. 2024. 5. 13. BIC 과 동물의 숲 콜라보 색연필+볼펜+형광펜 세트! 늘 그렇듯, 할 일을 눈 앞에 차려만 두고 인스타그램 릴스를호로록호로록 보고 있던 어느날,알고리즘이 기가막히게 내가 좋아하는 걸 쏙 뽑아서 보여줬다.바로 볼펜으로 유명한 회사 BIC이랑 무려 동물의 숲 콜라보~~!? 이성을 잃고.. 사버렸다....!!!! 사실 한국에서도 살 수 있었으면 뭔가 안끌렸을 것 같은데프랑스에서만 진행되는 콜라보같았다.(최소한 한국에서는 안팔음) 게다가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꽤 착했다.특히 저 첫번째 박스 구성이 굉장히 혜자로웠다.사실 박스만 사려고 했는데, 이런이런~ 29유로부터 택배비 무료라구?어쩔 수 없이 형광펜이랑 볼펜도 사야겠구만?^^(수정테이프는 원체 안쓰기도 하고 최애인 k.k도 없어서 안 삼) 그렇게 약 일주일 정도 오매불망 기다리고..... 2024. 4. 30. Slay~ 독기 네일하고 하룻밤만에 떼버린 이유 종종 Shein에서 야금야금 필요한 것 사는 겸 악세서리나 소품도 사는데이번에는 붙임 손톱을 시도해보고 싶어서 몇 개 구매해봤다.원체 손으로 작업을 많이 하기도 하고,조금만 길어도 신경쓰여서 무조건 짧게 깎다보니네일 쪽은 몇 년전에 친구가 같이 기분내보자고나에게 해주었던 스티커네일과날씨 좋을 때 삘받아서 일년에 한 두번 매니큐어 발라보는 것 빼고는정말 손톱에 뭘 하질 않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 친구와 같이 여행갈때기분내기용으로 하나쯤 붙이면 좋을 것 같아서사는 김에ㅋㅋㅋ 네 개정도 사봄.그 중에 딱 하나가 긴 손톱이었다. 좀 티엠아이긴 한데 나는 손톱 옆에 거스러미를 일부러뜯어서 상처를 내는 나쁜 습관이 아주 어릴 때부터 있었다.핸드크림도 발라보고, 핸드 마스크도 해보고,손톱바다 반창고를 붙여도 .. 2024. 4. 27. 뎡말뎡말 작고 소듕하고 귀여운 내 뉴 마우스 새로운 마우스 자랑하려고 쓰는 글 원래 맥북 8년 넘게 쓰면서무엇이든지 패드로 작업하는 게 익숙해져 버렸다.블렌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등등그리고 웬만한 게임들도 다 그냥 패드로 함.근데 저번주부터 작년에 했다가 엔딩 보고 접었던 게임을다시 시작했는데, 그때 패드로 어케했었지?!?!?라는 생각이 들만큼 너무 불편했다. 남자친구가 유선 마우스를 빌려줘서 겜하다가그냥 마우스 하나 사버리자!기왕이면 무선으로!해서 아마존을 뒤져서 정말 귀염뽀짝한 마우스를 샀다!(한국에서도 똑같은 거 파는 걸 발견했다.하단에 텐바이텐 링크 첨부해둠) 제 햄스터 마우스 어떤가요귀엽다고 해주삼 빨리빨리 엄청 가볍고 겉에 재질도 딱딱한 플라스틱이 아니고플라스틱은 맞는데 뭔가 보드라운 재질이라그립감도 좋다.소리.. 2024. 4. 23. 구글 서치 콘솔 색인 생성 안될때 해결법 몇가지 지금 말하는 해결법은 게시글 자체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이다.최근에 비공개 상태가 아닌데도 색인 생성이 되지 않고 있는블로그 글이 거의 30개 정도 된다는 것을 발견했는데,색인 생성이 되지 않으면 구글 검색에 내 게시글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방문자 수가 중요한 블로그에는 절대 좋지 않다. 색인이 생성 되지 않은 이유 카테고리에'발견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이 보통 특별한 이유없이색인 생성 요청을 했음에도url인식만 될뿐 생성이 되지 않은 게시글들이다.밑으로 스크롤을 내려보면 해당 url들을 모두 발견할수있는데,원하는 url을 복사해서 인터넷 창에 붙여넣기를 하거나 옆에 있는 '찾기' 아이콘을 눌러서 (가운데 버튼)해당 게시글이 어떤 것인지 확인을 하면 된다. 만약 게시글이 비공개 .. 2024. 4. 21.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 : À la petite chaise À la petite chaise (아 라 쁘띠뜨 쉐즈)는파리 5구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몇 년 전 엄마의 친구분이 관광차 파리에 오셨을 때가이드를 맡게 된 내가 우연히 검색으로 찾았었던 식당이다.한 번쯤 고급스러운 프랑스식 레스토랑을 가보고 싶다고 하셨고,여러 곳을 찾다가 역사적인 의미도 있는이 식당이 적합할 것 같아서 함께 갔었는데,음식 퀄리티도 좋고 서버분들 애티튜드가 상당히 좋았다.겨울에 코트를 입고 있다면 지배인 같은 분이 직접코트를 벗겨서 보관해 주신다. (하지만 유교걸인 나는 나이 지긋한 분이 내 코트를직접 벗겨주시니 뭔가 버릇없어진 기분이었다ㅋㅋㅋ) 그때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작년에 엄마와 여동생이 왔을 때도 데려갔었는데둘 다 만족했.. 2024. 4. 2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