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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학생의 삶111

프랑스 탐폰 종류와 사용법 알아보기! 한국에 살 때는 마트에서 한 번도 탐폰을 파는 걸 못 봤었다.그리고 뭔가 삽입형 생리대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고,그래서 한국에 살 때는 늘 생리대만 착용했었다. 프랑스에 오고 나서는 현지 마트에서 생리대를 사서 썼는데한국은 좋은 생리대 = 두툼함이라는 느낌이라,부직포처럼 얇은 생리대가 신기했었다.그러나 한국 생리대와 비교했을 때 특별히 떨어지는 점은 없고,가격도 싸서 여름방학에 한국에 갈 때마다두둑이 챙겨갔었다...ㅋㅋㅋㅋ(남으면 그냥 당근에 나눔 하고 온다) (그래서 오히려 나중엔'한국은 왜 쓸데없이 생리대를 두껍게 만들까?통기성도 안좋고 얇아도 흡수율 차이도 별로 안나는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그렇게 살다가 문득 마트 생리대 코너에 함께 쌓여있는탐폰들이 눈에 띄었다.많은 여자들이 다 탐폰을 쓰.. 2024. 5. 13.
BIC 과 동물의 숲 콜라보 색연필+볼펜+형광펜 세트! 늘 그렇듯, 할 일을 눈 앞에 차려만 두고 인스타그램 릴스를호로록호로록 보고 있던 어느날,알고리즘이 기가막히게 내가 좋아하는 걸 쏙 뽑아서 보여줬다.바로 볼펜으로 유명한 회사 BIC이랑 무려 동물의 숲 콜라보~~!?    이성을 잃고.. 사버렸다....!!!! 사실 한국에서도 살 수 있었으면 뭔가 안끌렸을 것 같은데프랑스에서만 진행되는 콜라보같았다.(최소한 한국에서는 안팔음)     게다가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꽤 착했다.특히 저 첫번째 박스 구성이 굉장히 혜자로웠다.사실 박스만 사려고 했는데, 이런이런~ 29유로부터 택배비 무료라구?어쩔 수 없이 형광펜이랑 볼펜도 사야겠구만?^^(수정테이프는 원체 안쓰기도 하고 최애인 k.k도 없어서 안 삼)   그렇게 약 일주일 정도 오매불망 기다리고..... 2024. 4. 30.
Slay~ 독기 네일하고 하룻밤만에 떼버린 이유 종종 Shein에서 야금야금 필요한 것 사는 겸 악세서리나 소품도 사는데이번에는 붙임 손톱을 시도해보고 싶어서 몇 개 구매해봤다.원체 손으로 작업을 많이 하기도 하고,조금만 길어도 신경쓰여서 무조건 짧게 깎다보니네일 쪽은 몇 년전에 친구가 같이 기분내보자고나에게 해주었던 스티커네일과날씨 좋을 때 삘받아서 일년에 한 두번 매니큐어 발라보는 것 빼고는정말 손톱에 뭘 하질 않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 친구와 같이 여행갈때기분내기용으로 하나쯤 붙이면 좋을 것 같아서사는 김에ㅋㅋㅋ 네 개정도 사봄.그 중에 딱 하나가 긴 손톱이었다. 좀 티엠아이긴 한데 나는 손톱 옆에 거스러미를 일부러뜯어서 상처를 내는 나쁜 습관이 아주 어릴 때부터 있었다.핸드크림도 발라보고, 핸드 마스크도 해보고,손톱바다 반창고를 붙여도 .. 2024. 4. 27.
뎡말뎡말 작고 소듕하고 귀여운 내 뉴 마우스 새로운 마우스 자랑하려고 쓰는 글 원래 맥북 8년 넘게 쓰면서무엇이든지 패드로 작업하는 게 익숙해져 버렸다.블렌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등등그리고 웬만한 게임들도 다 그냥 패드로 함.근데 저번주부터 작년에 했다가 엔딩 보고 접었던 게임을다시 시작했는데, 그때 패드로 어케했었지?!?!?라는 생각이 들만큼 너무 불편했다. 남자친구가 유선 마우스를 빌려줘서 겜하다가그냥 마우스 하나 사버리자!기왕이면 무선으로!해서 아마존을 뒤져서 정말 귀염뽀짝한 마우스를 샀다!(한국에서도 똑같은 거 파는 걸 발견했다.하단에 텐바이텐 링크 첨부해둠)    제 햄스터 마우스 어떤가요귀엽다고 해주삼 빨리빨리    엄청 가볍고 겉에 재질도 딱딱한 플라스틱이 아니고플라스틱은 맞는데 뭔가 보드라운 재질이라그립감도 좋다.소리..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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