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 유학생의 삶130 파이어워치(Firewatch) 리뷰 요새 포션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하다가 조금 지겨워져서스토리 게임을 좀 해볼까? 하고 구매했다.가격은 약 10유로 미만. 이 게임을 아예 몰랐던 건 아니고, 옛날에 잘 보는 겜튜버 분이플레이하는 걸 잠깐 본 기억이 있다.너무 긴 통 플레이는 잘 못 보는 편이라 극초반만 알고 있음. 주인공은 헨리로, 여자친구인 줄리아와 롱디 연애를 하며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줄리아의 알츠하이머 발병으로관계에 위기가 찾아오자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산림요원 일자리를 지원한다. 스포 리뷰 전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절대로 더 롱 다크 같은 자유도 높은 생존게임이 전혀 아니다.철저히 스토리 진행을 위해 동선이 짜여있고,중간중간 빠른 템포로 날짜가 넘어가기 때문에잠시 스토리 진행을 뒤로 미루고 느긋하게 맵을 즐기는 것은거의 불가능하다.. 2024. 6. 20. 포로 쳐돌이의 포로덱 몇 개 추천 단지, 오로지!!! 포로가 귀여워서 롤테라를 시작한 만큼,겜 시작 초반에 튜토리얼 느낌으로 챔피언의 길 약간만 해보고그 뒤로는 각기 다른 포로덱으로 랭겜만 주야장천 돌리는 중이다.(그냥 내 포로덱 자랑하는 포스팅이라'아 저거 저렇게 하는거 아닌데'는 삼가부탁,,,) 포로 쳐돌이 인증..^^빅토르랑 장로 드래곤은 포로덱 2번째 챔피언으로 껴서플레이한 적이 있어서 나름 숙련도가 있는데나머지는 챔피언의 길에서 깔짝 해본 게 다다ㅋㅋㅋㅋㅋㅋㅋ 포로덱은 지금껏 여섯 개 만들어봤는데,각자 덱 특징으로 덱 이름을 짓는 재미가 쏠쏠하다.덱은 포로빔 덱 하나 빼고 그 때 그때마다덱 사이트? 에서 추천해 주는 구성으로 만들었었다.덱 위에 느낌표가 뜨는 이유는저 덱 안에 있는 몇 개의 카드가 정규가.. 2024. 5. 21. LOL 최애캐 포로 램프랑 실바니안 솜털냥 보고가세요!!! 2024.02.02 - [프랑스 유학생의 삶/겜순이가 주절주절] - 말로만 듣던 롤을 시작해버렸다!? 예전에 이 포스팅에서 말했듯나는 최근 포로가 내 최애캐다.위히~~ 빠하~~~ 하는 소리도복슬복슬 털에 내민 혓바닥도배에 하트 무늬가 있는 것도사랑과 행복이 포로의 상징인 것도다 너무너무 귀엽다람쥐 그리고 최애캐가 생기면 뭘 하죠?그쵸, 굿즈를 사야죠...^^ 이건 빈티드에서 샀는데,귀엽기도 하고 스포츠 반팔 재질이라잠옷으로 편하게 잘 입고 있다.(근데 정품인지는 모르겠음..^^) 아무튼 실용적인 굿즈를 선호하는 편이라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었는데하필이면 오늘 별 생각 없이 간대형 마트 만화 코너에서 이걸 발견해버린겨...! 이걸... 과연 누가 거부할 수 있겠냐고ㅠㅠㅠ가격은 약 50유.. 2024. 5. 16. 프랑스 탐폰 종류와 사용법 알아보기! 한국에 살 때는 마트에서 한 번도 탐폰을 파는 걸 못 봤었다.그리고 뭔가 삽입형 생리대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고,그래서 한국에 살 때는 늘 생리대만 착용했었다. 프랑스에 오고 나서는 현지 마트에서 생리대를 사서 썼는데한국은 좋은 생리대 = 두툼함이라는 느낌이라,부직포처럼 얇은 생리대가 신기했었다.그러나 한국 생리대와 비교했을 때 특별히 떨어지는 점은 없고,가격도 싸서 여름방학에 한국에 갈 때마다두둑이 챙겨갔었다...ㅋㅋㅋㅋ(남으면 그냥 당근에 나눔 하고 온다) (그래서 오히려 나중엔'한국은 왜 쓸데없이 생리대를 두껍게 만들까?통기성도 안좋고 얇아도 흡수율 차이도 별로 안나는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그렇게 살다가 문득 마트 생리대 코너에 함께 쌓여있는탐폰들이 눈에 띄었다.많은 여자들이 다 탐폰을 쓰.. 2024. 5. 13. BIC 과 동물의 숲 콜라보 색연필+볼펜+형광펜 세트! 늘 그렇듯, 할 일을 눈 앞에 차려만 두고 인스타그램 릴스를호로록호로록 보고 있던 어느날,알고리즘이 기가막히게 내가 좋아하는 걸 쏙 뽑아서 보여줬다.바로 볼펜으로 유명한 회사 BIC이랑 무려 동물의 숲 콜라보~~!? 이성을 잃고.. 사버렸다....!!!! 사실 한국에서도 살 수 있었으면 뭔가 안끌렸을 것 같은데프랑스에서만 진행되는 콜라보같았다.(최소한 한국에서는 안팔음) 게다가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꽤 착했다.특히 저 첫번째 박스 구성이 굉장히 혜자로웠다.사실 박스만 사려고 했는데, 이런이런~ 29유로부터 택배비 무료라구?어쩔 수 없이 형광펜이랑 볼펜도 사야겠구만?^^(수정테이프는 원체 안쓰기도 하고 최애인 k.k도 없어서 안 삼) 그렇게 약 일주일 정도 오매불망 기다리고..... 2024. 4. 30. Slay~ 독기 네일하고 하룻밤만에 떼버린 이유 종종 Shein에서 야금야금 필요한 것 사는 겸 악세서리나 소품도 사는데이번에는 붙임 손톱을 시도해보고 싶어서 몇 개 구매해봤다.원체 손으로 작업을 많이 하기도 하고,조금만 길어도 신경쓰여서 무조건 짧게 깎다보니네일 쪽은 몇 년전에 친구가 같이 기분내보자고나에게 해주었던 스티커네일과날씨 좋을 때 삘받아서 일년에 한 두번 매니큐어 발라보는 것 빼고는정말 손톱에 뭘 하질 않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 친구와 같이 여행갈때기분내기용으로 하나쯤 붙이면 좋을 것 같아서사는 김에ㅋㅋㅋ 네 개정도 사봄.그 중에 딱 하나가 긴 손톱이었다. 좀 티엠아이긴 한데 나는 손톱 옆에 거스러미를 일부러뜯어서 상처를 내는 나쁜 습관이 아주 어릴 때부터 있었다.핸드크림도 발라보고, 핸드 마스크도 해보고,손톱바다 반창고를 붙여도 .. 2024. 4. 27. 이전 1 2 3 4 5 6 7 8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