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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학생의 삶111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 제한 무료 트래픽 우려...?!+돌아온 수익 요즘 바빠서 포스팅은 커녕 블로그도 1주일에 한번 방문자수+수익 확인 겸사겸사 들어올까 말까.. (3학년 졸업 준비 하느라ㅠㅠㅠ) 오늘도 내가 써둔 블렌더 정보글 좀 다시 보려고 (블렌더 2주 안 만져서 그새 까먹음^^) 평소처럼 방문자수랑 수익을 확인해봤는데 오잉???? 3일 전부터 수익이 0..인 것이다... 물론 내 블로그가 하루 평균 방문자 120명 좀 되는 아주 조그마한 블로그긴 하지만, 그래도 위에 말한 것처럼 최소 100명이상은 꾸준히 방문자가 있고, 수익도 하루에 최소 0.01달러는 번다ㅋㅋㅋ 블로그글 100개 돌파한 뒤로는 진짜 수익이 개미똥만큼 작았으면 작았지, 0원을 찍은 적은 진짜로 없다!!! 너무 이상한데 방문자 수는 평소랑 똑같았고, 수익만 달라졌다. 게다가 3일 연속??? 그래.. 2024. 4. 11.
죽지도 않고 다시 돌아온 임플라논 후기 -2년 후- (임플라논 정보글과 후기글, 피임약 관련 포스팅은 하단에^^)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블로그에 들어오는데, 오늘 사람들이 찾은 내 포스팅 목록을 쭉 보다가 임플라논 1년 후 후기 글을 발견했다. 그런데 오잉?? 딱 1년 전 오늘 써진 글이다...! (프랑스 시간 기준 / 아마 한국은 하루 지난 후일 듯) 사실 저 후기를 쓰고 어느 정도 변화가 있었기에 1년쯤 지나면 한 번 마지막으로 더 써야겠다!라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마침 딱 1년째라고 하니 글을 써보기로 했다. 저렇게 후기를 쓴 후 하혈이 약간 더 지속되기는 했지만, 이제 완전히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평소보다 훨씬 힘들고 스트레스받는 시기가 아닌 이상 생리도 정상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했다. (임플라논의 영향인지 한 달 정도 건너뛸 때도 있긴 함).. 2024. 3. 8.
히메컷 후기 + 장점 그리고 단점 일단 내 얼굴은 굳-이 연예인에 비교하자면 동그랗고 얼굴 여백이 좀 있으신 뉴진스 하니님 같음. (하니 닮았다는 게 아니라 얼굴형이나 여백만!!!!!) 그래서 우연히 하니님이 히메컷한걸 보고 한번 해보고 싶어 짐 그래서 작년 11월 중순에 저렇게 집에서 셀프로 머리를 잘랐다. 하니님 보면 히메컷 기장이 사진 속처럼 짧을 때도 있고 목까지 내려올 만큼 길게, 약간 허쉬컷...? 느낌으로 길 때도 있던데 그건 좀 연예인이라 할 수 있는 스타일 같아서 무난하게 턱 위-입까지 오는 기장으로 자름. 거의 2년째 미용실에 안(못) 가고 있어서 뭔가 이런 작은 변화라도 엄청 크게 느껴졌고 기분이 좋았다. 얼굴 양 옆 여백도 히메컷으로 뭔가 커버되는 것 같은 느낌 동그란 얼굴이 뭔가 가려져서 갸름해 보이는 것 같기도... 2024. 3. 4.
밴들 이야기 ~은둔형외톨이요들인 내가 축제왕이 되었다!?~ 솔직히 내 미감에 얼큰이 난쟁이 같은 요들은 내 취향이 아니지만 게임 티저를 보니 포로가 등장+아기자기한 2D 도트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남친이 사줌 하핫) 시작하게 됐다. 오로지 이 귀요미를 보기 위해... 예구(예약구매)하면 한정으로 티모 모자를 주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티모 극혐이라 없어도 딱히 상관은 없었다. 게임 플레이하면서 중간에 티모 등장했을 때도 혼자 얼굴 개찡그림ㅋㅋㅋ ~ 게임 줄거리는 이렇다 ~ 소심한 은둔형 외톨이, 100년 동안 집안에만 틀어박혀 뜨개질만 수련하던 내가 절친인 클로버의 권유로 다른 마을 축제에 놀러 가게 되었다. (은둔형 외톨이인데 절친이 있다니) 그런데 모종의 이유로(게임 아직 다 못 끝내서 나도 이유를 모름) 축제를 위해 만든 차원문에 문제가 생겼고, 그 사고에..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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